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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소식

*이제 사소한 일에 매달리는 자신에게 마침표를 찍어보자

뉴스타★ 2013. 3. 21. 02:27


‘성공한 사람은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지 않는다’는 제목의 글을 읽은적이 있었다. 권유하기를 남의 기쁨을 자신의 행복으로 여긴다든지, 성공하려고 자꾸 생각하다 보면 정말로 성공하거나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다양한 임상경험을 한 저자는 사소한 일에 초연하라는 주문을 하고 있다. 잘 되면 함께 기뻐할 줄 알고 남의 실수를 묻어 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들을 갖으라 한다. 
또 이를 연습하면 사소한 세상사에 초연해질 줄 알게 되고 조바심이 줄어든다. 이것이 복잡한 세상을 간결하게 사는 지혜가 된다고 소개했다 맞는 말이다. 남의 성공이 나의 기쁨이 되긴 어렵다. 감정을 지닌 인간이기에 조금은 부럽고 셈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나는 아직도 생고생을 하고 있는데 행운 잡은 이를 부러워하거나, 못마땅하게 생각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이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성공한 사람의 7가지 습관’이 베스트셀러가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잘 형성된 인성이 행복과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상대의 성공을 도와주고 자기도 성공을 한다면 서로가 더 크게 되지 않을까. 사촌이 땅을 샀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배 아프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괜히 자신만 초라해지고 불행해 진다는 것을 많이 겪었을 것이다. 성공을 축하해 주는 모습은 보기에도 아름답다.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사 천양지차이다. 다시 말하면 천국과 지옥은 이렇듯 마음먹기에 달렸다. 이 경우 한 발짝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결국 질투심으로 불행해지는 사람은 다름 아닌 자신이다. 진심으로 타인의 행복을 축하하고 기뻐하는 사람은 그 행복을 공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렇게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확대시켜 나가면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 속 좀 편하게 사는 방법은 상대의 실수를 넘어갈 줄 아는 아량이다. 남의 실수는 자신에게 주는 메시지가 분명히 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자신의 실수, 남의 실수도 잘 관리하면 득이 된다. 

나도 내 발등을 찍고 싶을 정도로 바보 같은 실수를 한 적이 많다. 친구의 흉을 보면 그 흉은 반드시 나의 흠으로 다시 돌아왔다. 사람을 더 아프게 하는 것은 악의적이거나 고의적인 무엇들이 아니었다. 사소하고 무심히 한 말들이었다. 크든 작든 누구나 실수를 저지른다. 말실수든 행동거지의 실수든 실수들을 통해 배워가는 것들이 있다. 연습해서 성숙함으로 거듭날 수 있다면 큰 위기에도 자신의 준비물을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