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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소식

이정근목사님 방문-유니온교회 창립원로목사

뉴스타★ 2013. 3. 23. 03:45

이정근목사님은 LA한인커뮤니티에서 어른이시지요. 원로목사로서 존경을 한몸에 담고 계신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의 친형님인 남인기형님과 서울대 사대 국문학과 동기생이기도 하답니다. 강의 많이 하시고 계시기도 하며 항상 친형님처럼 섬기고 싶으나 이민생활이라는게 바빠서 그게 잘되지가 않는답니다. 오늘 처음으로 사무실을 방문해 주셔서 찍은 기념사진이랍니다,

사진: 이정근목사님은 1980년 9월 유니온교회를 개척해 2010년 7월까지 30년간 담임 목회를 하면서 미주성결교단 총회장, 남가주한인신학대학협의회 회장, 미주성결대학교 초대 총장,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논문지도 및 심사교수로 헌신해왔다. 그 과정에서 고민과 갈등이 있었으나, 덕분에 ‘신학 있는 목회, 목회 있는 신학’의 지혜를 터득한 것 같다고 하신다. 유니온교회는 15개의 지교회와 후원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멕시코 선교센터를 건립했다. 또한, 나는 ‘기독교 미주성결교회 교리적 선언’을 비롯해 교단의 교리문답, 이단판별지침, 목회자윤리강령, 남북통일선언문 등의 초안을 작성하고, 성결교회의 고백적 교리와 신학을 ‘기독교 개신교 웨슬리안 사중복음주의’로 요약할 수 있다.
이정근목사님의 함생주의와 해외한민족대표협의회가 가야할길에 대해서 담소를 나누게 되었다.  
 함생주의(咸生主義, combiosism)란 무엇인가? ‘모두 사는 것, 함께 사는 것, 끝까지 사는 것, 온전히 사는 것, 남을 살리는 것’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사상체계이다.
사진: 소년 시절 처음 예수를 믿을 때 겪은 교회의 분쟁과 심한 몸싸움을 목격한 고통이 함생신학의 씨앗이 되었지만, 근원적으로는 험악한 세월 속에서 살아남은 인생 체험, 신앙 생활, 언론인과 교육자와 목회자로서의 삶이 농축된 이목사님의 개인적인 고백신학이기도 하다. 
나또한 소년시절 가난을 극복하기위한 내자신과의 싸움이 지금 뉴스타성공학의 씨앗이 되었고,재외동포들의 진정한 리더로써 해외 한민족을 화합과 상생의 길로 인도하며 그들의 수고와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하여 분주히 한국과 미주, 유럽 등을 오가며 재외 동포들의 숙원인 참정권과 복수 국적의 정당하고 올바른 정책 실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노력또한 나의 소박한 애국심이기도 하다.
재외동포 750만의 대표로써 재외동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열정적인 활동을 해야하는 정당성을 이정근목사님과 많은 공감을 하게되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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