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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소식

2013 뉴스타 장학재단

뉴스타★ 2013. 4. 23. 01:42

안녕하세요. 남문기입니다.


우리는 늘 돈을 버는 일에 익숙해 있고 쓰는 데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쓰는 일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어리석은 듯 보일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이 분들은 대단하다거나 특별한 사람들도 아닙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비전과 이념을 가지기로 마음 먹고 시작한 분들이라는 점입니다. 500불, 1,000불의 작은 정성이 격려와 사랑으로 전해져서 그들의 미래가 살찌고 베푸는 삶을 배우게 한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 좋은 일이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고 또 전해지게 되면 우리 함께 살아가는 사회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오늘 여기 또다시 뉴스타 장학재단을 소개하려 합니다.
2001년 시작된 뉴스타 장학생 선발도 벌써 13회째를 맞이합니다.
뉴스타에 장학재단을 만든 것은 바로 우리 한인사회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뉴스타는 한인사회를 끌고가는 중추적인 회사입니다. 이제 작게나마 우리가 번 돈을 다시 한인사회에 환원시킴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미주동포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엘리트 그룹을 육성하는데 일조를 하자는 것입니다.
아직도 침체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 한 부동산 경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쉽지 않은 개인의 빠듯한 주머니를 열어 나누어 준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엘리트 그룹의 육성은 어느 사회나 집단이 발전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일인 것을 누구보다도 인식하고 있기에 주저함 없이 실천해야 합니다. 물론 장학금으로 모든 학비가 해결된다거나 생활비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기 학업 성취에 대한 평가, 그것에 대한 응원, 격려로 장학금을 받는다면 진행하는 학업에 진보를 가져오고 나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학업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줄 수는 있으며 그것이 진정한 장학금 수여의 의미가 될 것입니다.

나눔의 철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나눔의 철학이 녹아 있는 사회는 분명히 성장하게 됩니다. 동포 사회에 대한 책임 의식은 전염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것은 자꾸 전염이 되고 소문이 나야 하며, 그렇게 될 때 사회는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더군다나 장학 사업의 혜택을 받는 사람이 대부분 누군가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는 능력 있고 책임감 있는 인재로 성장하여 추후 다른 사람에게 또 장학금을 준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학사업의 목적은 그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육영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그 모범을 보여주어, 육영사업의 기반 확립과 앞으로의 더 큰 육영사업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게 하는 데 있다고 하겠습니다. 뉴스타 장학금 전달식이 다른 장학금 전달식과 다른 것이 있다면, 바로 장학금 받은 나도 몇 년 후에 몇 명의 학생들에게 몇 년 동안 장학금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해서 장학금을 준 사람과 함께 보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선한 일에 대해서 칭찬해 주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한 부담감을 주어 선한 목표를 놓치지 않고 줄곧 붙잡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일 것입니다.

여기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함께 할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큰 돈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개인이 어려우면 회사는 더 어렵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지역의 학생들에게 수여될 그런 값진 장학금이 보태어져 더 큰 빛을 보았으면 합니다.


이번에 장학금을 기부해주시는 에이전트 선생님은 2013 뉴스타장학재단 이사로 위촉됩니다. LA 직영지사뿐 아니라 프랜차이즈 에이전트 선생님들도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하셨으면 합니다. 장학금 수여자는 그 지역에서 결정하셔도 됩니다.   회사에서 해 드릴 것은 신문에 전면광고로 몇 번 실어 드리겠습니다.
웹 싸이트를 통해서 이미지를 가능한 한 높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사화를 해 드리겠습니다.
1,000불부터 신청을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행사는 뉴스타 장학재단에서 하겠습니다. 때로는 장학금보다 행사비용이 더 들어 갈수도 있답니다.
같이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으면 합니다.
장학금전달식은 6월13일(목)날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학회 웹 싸이트를 방문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실의 제이슨서 비서나 김경섭 본부장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13-632-0288)
감사합니다.

남문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