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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뉴스타 위안부소녀상에 참배를 하다

뉴스타★ 2014. 1. 23. 01:56

뉴스타 부동산 그룹이 글렌데일 시립도서관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참배를 했다. 그룹의 대표인 저를 비롯하여 50여명이 참석을 했으며 다 함께 묵념을 시작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뉴스타그룹 참배 행사에 한인신문뿐만 아니라 미주류 언론사와 중국 신문사인 인민일보사(피플스데이)에서도 열띤 취재경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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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삿말을 통해서 왜곡된 역사를 재조명해서 바로 세우고, 지금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하고 있는 "위안부 소녀상 철거 반대 서명"을 널리 알려서 동참하자는 것과 여기서 태어난 한인 2세들도 비로알고 많이 참여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번행사에는 2세들도 10여명이나 참석을했다.


또한 10만명이 넘는 위안부들의 아픈 상처의 영혼을 조금이라도 치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만들어 보았다. 그래서 우리의 베너는 " You are not alone anymore"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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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치고 공원에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 참석자들도 모여 앉아 열띤  토의가 있었다. 그 중 아쉬운 점은 소녀상이 어린 아이이고 한복을 입고 있는 것이 우리 한국인들에겐 정감 있고 좋게 느껴지지만 한일 감정으로 비화될까봐 은근히 걱정하는 이도 있었다. 일본인들의 만행적 인권유린이 핫 이슈가 되어야 하는데 잘못 하다가는 한일간의 감정 싸움으로 가면 주류사회가 개입하지 않을 것을 염려 하고 그리고 지도상에 제일 가까운 나라가 원수의 나라로 후손들에게 물려주면 안되기에 염려스럽다는 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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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조상들의 잘못을 후회하고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해 사과하고 물러서면 후세들이 친해지고 가장 득을 본다는 설명도 있었다. 그리고 위안부소녀상 철거문제 청원서명 운동은 많이 받으면 좋지만 미국은 지방 자치단체제도이기 때문에 중앙정부 즉 국가나 백악관이 철거하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주류사회에 더 알리고 언론을 통해서 귀감이 되어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하고 뉴스타의 많은 직원들이 SNS를 통해서 홍보가 되었으면 한다. 이번 서명운동에 한국인 자발적 참여자가 10만명 이상이 싸인을 했다는 것은 대단한 단결이며 무서운 힘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다.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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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발상과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많이 보아 왔겠지만 마틴 루터킹 목사를을 보면안다. 한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는 것이다. 마틴 루터킹 목사 한사람이 우리 소수 민족 모두에게 꿈을 심어 주기에 충분하지 않았는가? 우리는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을 지켜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다시 한번 수고하고 헌신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특히 글렌데일시에 깊이 감사한다.  뉴스타부동산 그룹 명예회장 남문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