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화대학SCE한국캠퍼스(이사장 이명선)는 지난 2일 무역센터에서 국제간 기업교류와 교육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남문기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앞으로 한국, 중국, 미국 간 교육 및 기업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칭화대학SCE한국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교류협력은 미국, 중국, 한국을 하나로 잇는 상호교류를 위한 기회로 국가 간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