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오랫만에 만난 사람들이 회의 보다 더 반가와 하는분들이 많은것 같았다. 항상 그렇지만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은 다 좋다고 한다. 그게 정이란다. 미주 각지역 전현직 한인회장들로 구성된 미주한인회 총연은 한인회장을 지냈다는 자부심도 있지만 해외단체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한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이사회가 10월4일부터 6일까지 워싱톤에서 개최되었으며 미주 동포사회를 위해 일 할 것을 다짐하며 ...여러 상정 안건및 현안들을 토론하는 회의를 했고 기념식에는 워싱턴지역을 대표해서 홍일송회장의 환영사와 이정순 총회장의 인사, 이도영 초대회장축사, 남문기 전총회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안호영 주미대사, 통일부장관 류길재, 안경률 전의원, 마크김 주하원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메세지와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기조연설자로는 북한자유연합의 수잔솔테 의장의 북한인권및 H.R.1771법안(북한인권보호를 위한 경제제밥법안) 후원운동에 대한연설을 하여 큰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미국회하원에 상정되어 있는 이 법안을 미주총연은 전국적으로 후원하기로 하였다. 특히 회의에서 수잔솔테의장의 내용을 요약정리를 잘 발표해준 전남부뉴저지 이주향회장의 발표가 돋 보였다.(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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