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차세대 한인회장들 컨퍼런스를 마치며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뉴에이전트분들의 교육과 함께 그 보따리를 들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의 차세대 컨퍼런스를 위해서였다. 차라리 훈련이었다. 미주총연의 미래를 위해서 큰 걸음을 할 것 같아서 한국 일정을 전부포기하고 미국으로 들어 왔다. 내가 생각해도 무모한 일정이기는 했지만 뒤돌아 보면 잘 왔다. 후원금을 내면서 까지 참여를 하고 차세대의 철학의 정립은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에 더 극성일지 모른다. 여긴 각지역한인회장이다. 여긴 잔챙이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하는 선이 굵은 집단이다. 자기 시골의 논두렁 정기라도 받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누가 표현을 했던 집단이다. 하여튼 차세대 한인회장들의 생각이 대한민국의 미래일 것이다. 생각이 바르게 서야 모든게 성공을 한다. 

생각이 그릇되면 모든것이 그릇된다. 보아라! 이 세상을 바ㄷ르지 않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으며 얼마나 많은 집단이 있는가! 2박3일간 진행된 회의에서 많이 이야기를 했고 특강이라고 말하기 보다 열강을 했다. 고맙다는 인사도 참 많이 받았다. 가까이서 사진도 찍고 밥도 먹으니 그것이 좋단다. 그래서 나왔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고마운 표현이다. 모든것이 잘되었으면 한다. 정말 지식이 성공이고 아는것이 힘! 맞다. 그 어떤 차세대 집단보다 잘 훈련되고 커 온 차세대들이다. 차세대 한인회장들에게 부탁을 했다. 몸과 마음과 복장은 깨끗하고 열정을 가지고 쉬지말고 일하고 당신의 성공이 당신의 발전임과 동시에 미래의 한국임을 명시하라고....그래서 더 열심히 하자고...그래서 우리는 서로서로를 더 열심히 사랑하자고....

<미주총연 차세대 한인회장들 컨퍼런스를 마치며 라스베가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