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을 마치고 김해공항에 도착해서 귀빈실로 가서 이미 마련된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외에서 우리도 소수민족이다. 그러나 현재 해외에 가장 많이 진출한 민족중에 한민족에 속한다. 우리 동포들도 해외에서는 다문화가족이 아닌가? 다문화 사회에 대해 설명하였다. 사실 한국만큼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가 아마 그리 많지가 않을 것이다. 아무리 잘난 민족이어도 이젠 같이 살아야 한다. 그것이 세계의 흐름이다. 그리고 해외에서 경남의 발전을 돕는 것은 물론 조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해 (사) 이주통역봉사단에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참석한 10여명의 관계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하면서 격려를 하고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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