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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

우버, 팁은 선택... 예약 취소땐 수수료 물 수도

뉴스타★ 2017. 10. 25. 02:12

 

 

 

 

 

 

 

 

▶ 교통체증·악천후 땐 평소보다 요금 비싸

▶ 인원 4명 넘어가면 우버 XL 이용도 방법

  
우버, 리프트 등 차량공유서비스는 제대로 알고 이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LA국제공항에서 승객을 태우러 가는 우버 차량. [LA 타임스]


■ ‘차량 공유 서비스’ 알아두면 좋은 점 

LA나 뉴욕 같이 크고 복잡한 도시에 살아도 자동차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시대다. 바로 우버(Uber)나 리프트(Lyft)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가 널려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편리한 서비스도 제대로 알고 이용해야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법.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우버와 리프트 이용 팁을 소개한다. 

▶우버 기사에게 팁 줘야 하나요즘 우버 이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화두는 바로 ‘팁’이다. 경쟁업체 리프트가 ‘팁’을 허용한 상황에서 그동안 ‘노 팁’을 고수해왔던 우버도 지난 6월부터 운전기사들의 반발에 못 이겨 팁을 허용하는 새 정책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우버 이용시 팁을 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논란도 많은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선택은 전적으로 승객에게 달려 있다. 우버측도 웹사이트를 통해 같은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팁을 준다면 얼마가 적당할까. 여느 팁과 마찬가지로 딱히 정해진 비율은 없지만 전문가들은 일반 택시에 준하는 팁을 조언한다. 미국의 경우라면 요금의 15~25% 정도라는 것. 


▶예약 취소 수수료 조심 

우버 고객과 운전기사 사이에서 ‘취소 수수료’(cancellation fee)를 두고도 잦은 갈등이 발생한다. 이런 점에서 명확한 취소 수수료 규정을 알아놓는 것이 좋다. 우버의 경우 예약을 하고 운전기사가 픽업을 오는 중이라도 고객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취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운전기사가 예약을 ‘수락’(accepted)하고 2분이 경과한 후 캔슬을 했다면 수수료가 부과된다. 

애매한 경우도 있다. 우버 차량이 예정된 시간보다 너무 늦게 도착하거나 운전기사와 소통이 제대로 안 돼 캔슬을 했는데 수수료가 부과되기도 한다. 이때는 우버의 스마트폰 앱에 들어가 ‘헬프’(help) 섹션을 터치한 후 수수료 취소를 요청할 수 있다. 많은 경우 우버측은 수수료를 면제 해주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또 우버 기사가 픽업 장소에서 5분 이상 기다리는 경우에도 캔슬레이션 수수료를 물어야 할 수 있다. 리프트의 경우는 운전기사가 예약 수락 후 5분이상이 경과한 후 캔슬하는 경우 역시 수수료가 부과된다. 취소 수수료의 경우 거주지역이나 차량에 따른 옵션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우버 ‘서지 프라이싱’ 

우버의 경우 언제 어디서 탑승하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우버가 시행중인 선행 가격 변동 시스템 ‘서지 프라이싱’(Surge pricing)이 바로 그것인데 예약 수요에 비해 우버 차량이 부족하거나 러시아워나 악천후 등으로 인해 극도의 교통 혼잡시 평소보다 1.8배 혹은 2.5배의 높은 요금이 적용된다. 평소에 10달러였던 요금이라면 18달러나 25달러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우버 측에서 서지 프라이싱을 알려주기 때문에 승객은 요금이 내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탑승 할 수 있다.  



▶우버의 종류 

우버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일반적인 것은 우버 X, 요금이 가장 저렴하고 4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데 혼다 어코드나 프리어스 등 같은 중형 세단이 많다. LA의 경우 기본요금은 없으며 일반 시간 기준 마일 당 90센트, 분당 15센트의 요금이 적용된다. 

탑승할 인원이 많다면 우버 XL을 선택하면 된다. 우버 X보다 요금이 비싸지만 6명까지 탈 수 있으며 주로 미니밴이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이 서비스한다. 기본요금 1달러, 마일당 1.61달러, 분당 31센트의 요금. 우버 블랙의 경우 이름처럼 고급 블랙카가 승객을 태운다. 물론 럭서리한 만큼 요금은 비싼데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기본요금 8달러에 마일당 3.61달러 정도를 부과한다. 

출처 : 미주 한국일보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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