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힐스? 이렇게 살기 좋은 곳이 있을까 할 정도로 정말 살기 좋은것 같았다. 새벽에 뉴스타인들과 산에 갔다가 커뮤니티 행사에 참석해서 축사를 해 드리고 시간이 있어서 손자집에 들렸는데...
역시 베벌리힐 쪽이니까 공기도 더 좋은 것 같다. 나오면 공원이고 길 건너면 큰 샤핑몰이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니 더 좋은 것 같다. 한국하고는 다른 의미이다. 날씨마져 좋아서 그냥 사람들이 뺴곡히 있으니 그것이 천국이리고 말해도 될 것 같다.
손자 태윤이와 도윤이가 너무 좋아해서 좋고 학교도 좋아서 좋단다. 며느리와 아들과 점심도 먹고 차도 마시고 아이들 노는데 같이 있다가 오며 느끼는 것이 참 많았다.
다음날 손자와 외손자 데리고 파더스데이라고 해서 점심을 하고 왔다. 이것이 어른들의 삶인가 보다.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영리단체 행사에서 경품 티켙을 많이 사야하는데.. (0) | 2019.06.19 |
---|---|
사람은 그래서 가문을 묻곤 한다 (0) | 2019.06.18 |
미주여성 3.1 동지회 37주년 (0) | 2019.06.17 |
전미한인복지협회 이종구회장님께 축하를 (0) | 2019.06.17 |
주호영의원의 방문 (0) | 2019.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