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 연합회 (회장 민 김)가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하였 습니다.
모두가 참 친절하였습니다. 친절 하였기에 마음이 편하였습니다. 윤우경이사장님도 친절하였고 그래서 현대는 친절이 최고의 세일즈 툴이자 명약에 속하기도 한답니다.
은혜교회 한기홍목사님을 만나서 한인타운 홈리스 쉘터 막은 것에 도움 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벌써 일년이라고...
우리들이 무작정 교회를 방문하고 설명하고 교인들에게 운전면허증 받아 등록할 때이니까 "남회장님 얼굴보고 준다"면서 길게 줄을 선 그 모습을 생각 하였답니다. 감사하지요. 그래서 막은 쉘터이고 그래서 방글라대시로 부터 막은 코리아 타운이었습니다.
역시 축사는 칭찬이고 감사였습니다. 비영리단체에 조금 더 충성하자고 힘들게 준비한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큰 박수 보내드렸습니다. 65세 이상되면 무조건 한국가서 복수국적 만들어라고, 그리고 총선과 대선에 참여해야 한다고...
10년마다 하는 인구센세스에 다 참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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