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착공 성큼 다가와
고속철도 프로젝트의 착공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연방철도청은 지난 7월 12일 랜초 쿠카몽가부터 헤스페리아 역 사이 50마일 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완전히 끝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속철 착공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고속철은 랜초 쿠카몽가에서 출발하여 헤스페리아와 애플밸리에서 정차한 후 라스베가스까지 2시간10분에 주파하게 된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라스베가스 블러바드와 15번 프리웨이 동쪽의 블루다이아몬드 로드, 해리 리드(Harry Reid) 국제공항 남쪽에 역이 설치된다. 열차는 매일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브라이트라인은 올해말 착공하여 2027년 1분기에 개통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이트라인은 지난달 애플밸리와 헤스페리아 철도역 건설 비용으로 2500만달러의 연방 자금을 받은 바 있다. [이미지=Brightline] ... More info
'미국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삐 풀린 집값’… 향후 5년간 최대 25%↑ (0) | 2023.09.12 |
---|---|
"거짓말 들통나면 바이어로부터 소송 당할 수도" (0) | 2023.09.09 |
미국 은퇴플랜의 방향은? (0) | 2023.09.09 |
[주택 트렌드] 고금리·비싼 집값…‘소형 주택’ 뜬다 (0) | 2023.09.09 |
“집 팔 때 있는 사실 숨김없이 그대로 알려야” (0) | 2023.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