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중시하는 근원물가, 4.0% 상승…2년 2개월 만에 최저,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에 미국 국채금리·달러화 하락, 증시 상승"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월에 3.2%로 둔화되었습니다. 이는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에너지 및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0%로 둔화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석유류 가격 하락이 이 상황에 기여했습니다. 10월 소비자물가 지표 발표 이후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 가치도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연준이 중요시하는 근원물가 상승률은 4%로 유지되면서 고물가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연준 의장은 최근의 발언에서 "2%로의 인플레이션 유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적절한 통화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추가적인 긴축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긴장은 여전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참조
https://www.yna.co.kr/view/AKR20231114085452072?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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