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하고자 하는 재외동포들을 위해 '찾아가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버스를 운영한다. 공사관은 1877년에 지어진 건물로, 대한제국 시기에는 외교활동의 중심지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1910년 일제에게 넘어가서 외국인 손에 넘어가게 되었고, 2012년에 문화재청에 의해 매입되어 역사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매월 두 번의 순환 버스와 탐방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며, 미국에 남은 한국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미국 속 한국을 만나다' 행사도 예정돼 있다.
<참조 2024. 2. 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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