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천문학적 임대료 내느니 차라리 건물 매입해 영업"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미국 뉴욕 맨해튼 5번가의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프라다는 5번가 매장과 옆 건물을 8억 달러에 인수했고, 프랑스의 케링은 대형 건물을 10억 달러에 매입했다. 또한 루이뷔통모에헤네시는 5번가의 버그도프 굿맨 매장이 있는 건물을 매입하기 위한 협상 중이다. 전문가들은 뉴욕 5번가의 높은 임대료로 명품 브랜드들이 부동산을 구매하는 이유로 지적하고 있다. 뉴욕 부동산 전문가는 명품 브랜드들이 현금이 풍부해지면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임대료를 낼 것보다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명품 업체들은 높은 매출과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부동산에 투자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참조 2024. 2. 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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