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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비 더 오르나… 아파트 사들이는 사모펀드들

뉴스타★ 2024. 6. 28. 01:41

렌트비 더 오르나… 아파트 사들이는 사모펀드들

미국 사모펀드들이 아파트 렌트비 상승을 예상하며 대규모로 아파트를 매입하고 있습니다. 침체에 빠진 상업용 부동산과 달리, 공동주택은 신규 착공 감소로 인해 임대료가 상승할 조짐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모펀드의 대규모 아파트 매입

  • KKR: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저지 등 미국 전역에서 5,200채 이상의 아파트를 21억 달러에 매입.
    • 주택건설사 레나의 공동주택 부문 손실로 인한 자산 매각.
    • 4월에도 블랙스톤 리츠의 학생 주택 포트폴리오를 16억 4,000만 달러에 매입.
  • 블랙스톤: 4월에 아파트 인텀 리츠에 100억 달러 투자.
  • 브룩필드: 5월에 15억 5,000만 달러에 7,000채의 아파트 포트폴리오 매입.

임대료 상승 신호

  • 부동산 중개업체 레드핀에 따르면, 5월 미국 주택 중위 임대료는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한 1,653달러로 2022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 2개월 연속 임대료 상승세.

사모펀드의 전망

  • KKR의 보고서: 선벨트 지역에서도 신규 공급이 둔화하면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
  • 스타우드 캐피털그룹의 배리 스턴리히트 회장: 대규모 경기침체가 없는 한, 2년 내로 임대료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신규 아파트 착공 건수가 줄고, 신규 주택 공급 수준이 낮아지면서 임대료 상승이 예상됨.

결론

  • 사모펀드들의 대규모 아파트 매입은 임대료와 가격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
  • 공급 과잉이었던 선벨트 지역도 공급 감소 시 반등할 가능성.
  • 2026년까지 신규 아파트 착공 감소와 함께 임대료가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

 

코리아타운데일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