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2022년 63개 연구 최종 분석…"기지국도 발병 위험 없어"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휴대전화 전자파와 뇌암 발병 사이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994년부터 2022년까지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장기간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전자파에 노출된 경우에도 뇌암 발병 위험은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이 결과는 이전에 일부 연구들이 제한된 사례를 기반으로 전자파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한 것과는 달리, 휴대전화와 뇌암 간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최신 연구에 근거한 것입니다.
<참조 2024. 9. 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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