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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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해외 거주 미국인의 이중 과세 폐지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재외국민 표심을 겨냥한 감세 공약으로 평가됩니다. 현재 미국은 해외 거주자도 소득세를 내야 하지만, 일부 면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트럼프의 이번 공약은 구체적인 실행 방안 없이 발표되었으며, 고소득층에게 혜택이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책이 실현되려면 의회 승인이 필요하며, 900만 명의 미국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조 2024.10.1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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