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매협회 분석에 따르면, 2020년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지출 감소가 예상된다.
미국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지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소매협회(NRF)는 올해 핼러윈 관련 지출이 약 116억 달러로 작년보다 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핼러윈 지출은 2020년 팬데믹 이후 매년 증가했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소득층이 경제적 압박으로 소비를 줄일 가능성이 크며, 온라인 매출은 소비 심리 개선에 따라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조 2024.10.13 연합뉴스>
핼러윈 시즌 사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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