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스타부동산

뉴스타부동산은 신뢰와 역사를 자랑하는 한인 최대의 부동산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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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소식

경향신문에 난 기사.

뉴스타★ 2006. 1. 19. 11:46
뉴스타광고기획사 

www.newstarrealty.com


안녕하세요. 영상팀입니다.
주간지 뉴스메이커(경향신문)에 난 기사입니다.



“선진 부동산 중개제도 전수”  
뉴스메이커 09/30 10:31 글자크기      

미주 전역 40개 직영점·프랜차이즈 운영 뉴스타부동산 남문기 회장

“선진화된 부동산 중개 노臼痍?2년 내 국내업계에서도 선두가 되겠습니다.” 9월 20일 방한한 미국 뉴스타부동산의 남문기 회장(52)은 “한국에 부동산중개 프랜차이즈를 만들어 미국의 선진화된 부동산기법을 선보이겠다”면서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가 있는 뉴스타부동산은 남 회장이 1988년 설립한 미주 한인 사회내 최대의 부동산회사.

이 회사에는 1500여 명의 부동산 에이전트(부동산 중개업자)가 있다.

워싱턴, 뉴욕, 애틀랜타, 샌디에이고 등 미주 전역에 40개의 직영점과 프랜차이즈가 있는 뉴스타부동산의 지난해 매출은 무려 25억달러(약 2조8000억원).

연간 10만달러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에이전트를 매년 200명 이상 배출한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찬호 선수, LA 갤럭시에서 뛰었던 홍명보 선수의 집을 뉴스타부동산에서 중개했다.

보험 상담 등 종합컨설턴트

설립자인 남 회장은 1982년 단돈 300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이민와서 오늘에 이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이렇게 성공한(?) 그가 뭐가 아쉬워 한국에 진출했을까.

남 회장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조국에 선진 부동산 중개제도를 심는 것이 시대의 소명”이라며 “선진화된 부동산 중개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뉴스타부동산에서 지금까지 거래한 부동산 매매건수는 9만건 정도.

특히 미국의 선진화된 부동산제도 아래 거래했던 데이터가 한국 부동산시장에서 엄청난 파괴력을 가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미국의 부동산 에이전트는 부동산 중개·감정 외에도 보험, 모기지론 등도 함께 상담해주는 종합 컨설턴트다.

“뉴스타부동산은 미주의 한민족에게는 부동산중개의 대명사로 통할 만큼 브랜드를 키웠습니다.

또 세일즈는 하나의 예술이고 직업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부동산중개업이 ‘복덕방’으로 통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뉴스타부동산의 한국진출로 부동산 중개업계에 대전환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봅니다.” 그는 미국에서도 교민들이 에이전트라는 직업을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게 만들었다.

그래서 교민자녀들 가운데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가 된 뒤 부동산 에이전트를 하겠다고 말하는 이가 많다.

부동산 에이전트 중에 연간 10만달러를 넘게 버는 고소득자가 많은 것이 결정적 이유다.

남 회장은 한국 부동산업계에서도 꽤 알려져 있다.

제주도에 가서 땅값을 물어보는데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가 “혹시 남문기 회장 아니냐”고 알아볼 정도.

그렇다면 국내 부동산 중개업계에 그의 선진기법이 얼마나 통할까.

남 회장은 “2년 후에는 부동산업계를 끌고 나갈 것”이라며 “모든 부동산 포털 사이트를 통합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마디로 부동산업계를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얘기다.

그는 “정도를 걸으면 못할 것이 없다”면서 “뉴스타부동산이 한국에 진출하면 고객들이 다른 중개업소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 회장은 “그동안 센츄리21, ERA 등 미국 토종 부동산회사들이 들어왔었지만 한국의 제도를 잘 몰라 먹혀들어가지 않았다”면서 “미국의 선진 부동산중개제도를 한국에 도입하고 확실한 해외 현지 부동산 구매를 도울 수 있는 곳은 결국 한인 중개업자인 뉴스타부동산밖에 없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조완제 기자 jwj@kyunghyang.com> ⓒ 인터넷경향신문 (주)미디어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디어칸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