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방문 첫째날

오늘은 미주 동부지역 프랜차이즈 지사 순방 첫째날입니다. LA에서 밤 9시에 출발한 우리 4면을 태운 비행기는 밤을 꼬박 세워 새벽 5시에나 DC에 도착했습니다.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DC의 오문석 지사장님과 본부장 그리고 이곳 지사 에이전트를 비롯하여 서울의 김태현 지사장님과 함께 출장온 직원 2명이 회장님을 마중 나오셨습니다.아는 지인들도 많이 인사를 하고 회장님을 아는체 반기고 했습니다. 밤을 새워 이곳에 도착했지만 회장님 이하 함께 출장온 직원들은 빡빡한 출장 일정을 소화하느라 호텔에서 잠시 샤워만 마치고 다시 DC지사에 도착했으며 오랜만에 DC에 출장온 회장님을 만나기 위해 DC의 70여 에이전트 분들이 이른 아침부터 사무실로 출근하였으며 반가운 인사도 잠시 곧바로 회장님의 "불황기를 이겨내는 아이디어들"이라는 주제하에 한시간에 걸친 강연을 듣느라 열띤 분위기 였습니다.언제나 명강의 임을 자타가 공인하지만 즐거움을 주는 시간은 웃느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랐다고들 했습니다. 이후 회장님께서는 곧바로 현지 라디오 방송인 '기쁜 소리 방송'에 향후 부동산 전망등에 관한 인터뷰를 한시간 정도 하셨습니다. 신경섭 사장님과 이현애 부사장님의 친절에 감사를 드립니다.이 시간과 동시에  NIT 신경섭 사장은 DC 에이전트를 대상으로 MLS와 관련된 현황 및 웹페이지를 이용한 마케팅 기법등 소개하는 교육을 오전 오후에 걸쳐 장장 6시간 정도 하였으며 이곳 에이전트 분들은 모처럼의 IT교육과 발전하는 테크놀러지를 이용한 부동산 중개기법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짧은 점심시간임에도 잠깐동안 식당에서 회장님의 깜짝강의는 뉴스타에 대한 집념이 얼마나 강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듯 했습니다. 그 피곤함에도 시간만 나면 강의를 하곤 했습니다. LA한인 회장자격으로 남문기회장은  메릴랜드 한인회장과 DC 인근 회장,각 단체장들과 연달아 간담회를 가지시며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셨습니다. 또한 DC 볼티모어 지사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강연회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가지시고 이후 이곳 동포들과 준비된 저녁을 함께하며 환담을 밤늦게까지 가지셨습니다. 다시 에난데일 사무실 인근으로 와서 낮에 만나지 못한 에이전트분들을 일일이 전화해서 챙기고 만나서 교육을 다시하는 성의는 감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새벽2시가 되어서야 하루 일정을 마쳤습니다. 출장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잠시 숨돌릴 틈도 없이 회장님께서는 연달아 피곤을 무릅쓰고 DC지사 행사를 챙기셨으며 한인회장으로서 이곳 한인 단체장 및 동포들과 간담회,에이전트 교육,한국일보 중앙일보 라디오등을 방문하며 바쁜 일정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에이전트와 조찬모임이 있고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지사장 회의에 참석코자 아침 일찍 출발하시는 등 또 다른 바쁜 일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바쁘고 숨가뿐 일정에서도 오히려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일정을 소화하시는  회장님을 옆에서 뵐때 일을 즐시기는 모습에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많은 일정이 남아 있는 관계로 여러분의 남문기회장에 대한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경영지원실 이태호 얼마나 바쁘면 식사를 베글로 때우나? 한인회장 당선 축하를 받으며 불경기에 때한 깜짝 에방법, 어떻게 딜을 하는가? 진지하시만한 수강생들... 부디 탑이 되소서. 라디오"기쁜소리방송"을 하면서 중앙일보를 방문하여 사장과 대화를.. 점심시간을 이용한 또 강의 언제나 최고이기를 고집하라는 .... 버지니아 수잔오 사장의 생일을 맞이하여 오래 오래 사시고 뉴스타 발전을 ... 사진 찍으러 나오신 분만.... 한국일보 사장(유석희)과 함께 환담을 하며 매릴랜드 한인회장 한기덕회장과 환담을 하며 즉흥적으로 방문한 매릴란드 주민들과 대화를 하며.. 매릴란드 전 한인회장의 방문을 받고 쓸쓸히 불켜진 에리컽의 뉴스타 부동산....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