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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소식

출장 -뉴욕에서

뉴스타★ 2006. 7. 30. 20:41
7월 28일 금요일 아침 새벽을 열면서 남문기회장과 각 지사장그리고 필라의 에이전트 분들이 모였다. 어제도 늦게 끝난 일들 떄문에 모두가 눈이 충혈된 상태이다.
일에 대한 집착일까? 아니면 뉴스타에 대한 집념과 집착일런지 모른다.
아침식사를 하고 필라 뉴스타에 들렀다.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전부 아쉬운
필라델피아 일정이어서인지 선 상태에서 즉석회의를 30분이나 했다.
정말 필라의 일정은 강행군이었고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피곤에 지쳐있었지만
전부들 힘들어 하지는 않았다. 심지어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 도착해서도 모여서
즉석 회의를 하고 메모를 하고 질문을 할 정도로 모두가 진지했다.

아침 일찍 뉴욕을 향해 출발해야 일정을 소화하기 때문에 서둘렀다.
뉴욕 지사와 필라 지사에서 에이전트인 강경애선생님이 픽업을 해 주었고  
피곤에 지쳐 잠에 취해 있었고 눈을 떴을떄는 이미 뉴스타 뉴욕지사 멘하튼에
도착해 있었다.
뉴욕 지사에 도착하자 마자 회장님"에이전트분들 어디 있습니까?" 지금 미팅하고 강의
좀 해야겠습니다. 지금요. 준비 좀 해 주세요" 실패할수 없는 정열, 놓을 줄 모르는 끈기,해야겠다는 집념, 무었이든지 해야겠다고 말을 열면 이루고야 마는 것이
남문기 회장의 직성인것 같다.
강의는 뉴스타리얼티 닷 캄의 인터넷 사용법,불경기의 대처 방법,파밍을 왜 해야 하는가,
유니폼강조와 카사인,그리고 광고의 중요성등 두시간 가량의 강의를 했다.
그리고 그 바쁜 와중에도 LA한인회장으로서  NY 한인회를 방문했고 LA 한인회와 연계해
시민권 취득.본국 수해민 돕기 운동,재미동포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우문제등
동포사회를 위한 현안문제에 대한 토의를 하고
한국일보와 중안일보등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는 언제나 마찬가지 이듯이 확실하고 분명했다. 다니면서도 언제나 LA언론사들과 인터뷰도 하고 의견 교환도 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의 맨토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다음 일정(플로리다)를 향해 뉴욕공항으로 가던중 공항의 폭풍으로 인해
공항이 폐쇄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뉴욕으로 다시 돌아와 예정에 없던 1박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남문기회장은 예정에 없던 시간을 최대한 이용하는 경영인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시간 이었다.. 단체장들과 면담. 부동산 관계자들과 면담, 지역 순방,
뉴욕지사는 어떻게 흘러가야 하는지 밤이 새도록 의견을 교환하고 조금만 궁금하면
그 지역이 어디든 간다. 바로 지금, 다음이라는 단어가 없는 경영인을 곁에서 보면서
뉴스타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그림이 이미 다 그려진 상태가 된다.
뉴저지의 각 한인타운, 플러싱,포틀리등을 돌아 보았으며 밤이 낮인줄로 착각이
들정도이다. 피곤이라는 단어를 할수가 없는 분위기.
사실 피곤이라는 말이 적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밤 12시가 넘어 맨하탄에 있는 호텔에 도착해서
'배고프나? 뭘 먹고 갈래?" 하는 여유
그것이 사람들을 편하게 하는 매력일것 같다.
다음날 일정을 남은 직원들과 상의 하면서 출장 4일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