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잭슨빌 지사 오프닝 행사

어제 뉴욕 일정에 이어 남문기 회장은 플로리다 잭슨빌로 이동을 했고
연이은 빡빡한 출장 일정으로 피곤도 할만 한 상황이었으나 워낙 강행군에
이력이 난듯 꿋꿋히 일정을 하나의 표시도 없이 기쁜 얼굴로 소화를 했다.

더욱이 어제 뉴욕일대의 국지성 폭우로 인해 비행스케쥴이 취소되어 오늘 잭슨빌로 오는
일정이 비행기표도 구하기 어렵고, 애틀랜타를 경유해 오는 것이어서 참으로 힘든
과정이었지만 이곳 잭슨빌지사를 오픈하는 김영훈 지사의 그동안 노력과 회장님을 뵙고자 하는 지역 동포들을 생각하시고 그모든 과정을 감수하시는 모습을 엿볼수 있었다.
강하다는 것, 남을 배려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특이하게 감싸 안고 넘어가는 모습에 모두들 감탄을 하는 분위기 였다.

현지 한인 단체장및 지역 주민들 그리고 지사장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잭슨빌 시의원 의장등 현지 미국인들, 뉴스타에 새로 조인한 에이전트분들등 약 200여분 정도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오픈식을 참석하여 지사장 및 직원들을 축하하였다.

이 지역 시의원 의장은 축사에서 회장님의 20여 년간의 琯옐?신화를 이룬 업적을 찬양하였고 뉴스타가 이지역에 들어 와서 너무 반갑고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미국은 남문기 회장이 성공했듯이 누구나가 할수 있는 기회의 나라라고 제2의 남문기가 나와 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이어 회장님은 잭슨빌 지사의 오픈으로 말미암아 이 지역 한인 경제의 활성화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고 LA한인회장으로서 방문하게 되어서 삼사드린다며 지역의 발전이 곳 한국인의 성공이라며 뉴스타의 성공신화가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300불로 이룬 성장이 운이 좋았다면 여러분에게도 그 운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잭슨빌도 뉴스타로 포장되었으면 한다고 하고 한인타운의 무궁한  기원한다고 격려사에 대했다.
또 한인회장으로서 각 지역 한인단체들의 협력을 강조하며 모든것이 하나의 창구로 업무의 연속성과 동일감이 함께하는 미주 한인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해서 참석한 잭슨빌
동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잭슨빌은 플로리다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발전을 하고 있는 도시로 한인들이 10.000여명이 살고 있고 마이애미 보다 더 큰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올란도에서 북쪽으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아틀란타까지는 7시간 정도이라고 한다. 한인회장 해병전우회장 평통지회장 목사회회장(교회 6곳) 뷰티서플라이회장....등이 참석했지만 많은 한인 단체들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곳이며 올란도에 이어 2번째 오픈한 뉴스타이기도 하다. 날씨는 무덥지만 바다가 가까이 있어서 물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울창하게 뻗은 푸르게 우거진 나무들은 눈의 피로를 풀어 주기에 충분하고 도시가 무척 깨끗하게 만들어 져있는 기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성대한 오픈식 행사를 준비하고 더 나은 뉴스타의 미래를 위해 함께 뛸 잭슨빌지사 식구들의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잭슨빌 지사의 오픈을 축하드린다.

- 경영지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