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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14

잘못 들은 정보 때문에 주택 구입 망친다

집을 보러 다닌다는 이야기 알려지면 주변에서 주택 구입과 관련된 이런저런 조언을 듣게 된다. 주택 구입 경험이 없는 경우 이 사람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저 사람 말이 맞는 것도 같아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모든 돕고 싶은 마음으로 조언을 전해주지만 그 조언이 과연 자신의 상황에 맞는지는 주의를 기울여 알아봐야 한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만 귀 기울이다 보면 주택 구입이‘산’으로 가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재정 전문 머니 매거진이 주택 구입과 관련, 대다수 바이어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실을 정리했다. ◇ 다운페이먼트 20% 없으면 못 산다? 다운페이먼트가 적어도 20%가 있어야 집을 살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주택 구입에 대한 꿈도 꾸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 전국적으로 주택 중간 가격이..

미국 뉴스 2021.08.06

모기지 금리 2월 이후 처음 3%대 밑으로 하락

▶ 30년 고정 2.97%, 15년 고정 2.33% ↓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 주 모기지 금리가 2월 이후 처음으로 3%대 밑으로 하락했다고 4일 발표했다. 글로벌 금리가 계속 하락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MBA에 따르면 7월 30일로 끝난 주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가 3.01%에서 2.97%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수수료(포인트)도 0.34에서 0.33로 떨어졌다. 20% 다운, 54만8,250달러 이하 컨포밍 모기지 기준이다. 동기간 15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도 2.36%에서 2.33%로, 포인트는 0.30에서 0.2%로 각각 하락했다. 반면 5/1 변동 모기지 평균 금리는 2.81%에서 2.93%로 소폭 올랐지만 포인트는 0.23%에서 0.20%로 떨어졌..

카테고리 없음 2021.08.06

페인트 색상만 잘 골라도 집 비싸게 팔 수 있어

▶ 욕실은 ‘라이트 블루’, 거실은 ‘그레이’ ▶ 너무 티는 강렬한 색 주택 가치 떨어뜨려 대형 주택 용품 전문점에 다양한 색상의 페인트 샘플이 전시되어 있다. [준 최 객원기자] 바이어들은 거실은 회색, 주방은 흰색을 페인트 된 집을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준 최 객원기자] 여름철 성수기가 거의 끝나가지만 주택 시장은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웬만한 집은 나온 지 수일 내로 팔려나가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집 파는 일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최근 조사에서 실내 페인트 색상에 따라 집이 높은 가격에 팔리기도 하고 또는 제값을 받지 못하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경우 색상에 따라 수천 달러씩 더 받고 팔리는 집도 있었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 업체 질로우닷컴이 실내 공간별로 바이어들에..

미국 뉴스 2021.08.06

작년 주택 재융자 연평균 2800불 절약

모기지 재융자 7단계 전략 이자 절감 이외 재정 목표 세워야 크레딧 점수, 이자율 결정에 직결 추가 비용과 손익분기점 따져야 이자율 고정 스케줄 관리가 핵심 모기지 이자율이 사상 최저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재융자는 월 페이먼트를 낮추고 저축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선택으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프레디 맥’에 따르면 지난해 재융자를 받은 홈오너의 경우 연간 평균 2800달러를 아낄 수 있었다. ‘블랙 나이트’는 재융자로 이득을 볼 수 있는 홈오너가 전국적으로 1500만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재융자를 신청한다면 ‘ICT 모기지 테크놀러지스’는 지난 6월 기준으로 최종 승인이 나오기까지 평균 48일이 걸렸다고 밝혔다. 재융자를 받기 위한 7단계 전략을 소개한다. ▶재정 목표를 세워라 재융자의 ..

미국 뉴스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