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거래 동향 분석] 한달간 40채, 작년비 30% 급감 콘도·임대용 거래량은 크게 늘어 LA한인타운의 단독주택 매매 열기가 주춤하고 있다. 올 10월 단독주택(SFR) 거래량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반면 콘도미니엄, 임대수익용의 거래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본지가 드림부동산(대표 케네스 정)의 도움을 받아 올 10월 LA한인타운 주택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LA한인타운에서 매매된 주택은 총 96채로 올 1월의 88채 이후 월간 거래량이 처음으로 100채 밑으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의 102채와 비교해서 6% 정도 감소한 것이다. 〈표 참조〉 LA한인타운 부동산 관계자들은 “부족한 매물과 바이어가 감당하기 어려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