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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7

‘믿을 곳 부동산밖에 없다’ 틀린 말 아니었네

▶ 집값, 다른 투자처와 달리 장기적 안정적 상승세 ▶ 주택,‘주거 기능·부 축적 수단’ 제공 효자 역할 금융 시장 불안에 갈 곳 잃은 뭉칫돈이 늘고 있다.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파산 위기로 주식 시장에 불안 심리가 커졌고 이에 투자금이 대거 빠져나오는 상황이다. 주식 시장에서 돈을 뺀 투자자들은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 높은 이자율이 제공되는 은행 상품에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은행 투자 상품의 이자율은 기타 투자처의 수익률에 비해 현저히 낮아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한동안 잘 나가던 주택 시장도 모기지 이자율 상승 여파로 일부 지역에서는 집값이 하락하는 등 침체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믿을 곳은 부동산밖에 없다는 말처럼 부동산 투자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

미국 뉴스 2023.05.12

[부동산 가이드] 팜데일·랭캐스터<34>

금리인상 때 바이 다운 옵션 각광 LA 근교 위성도시 이주 한인 증가 연방준비제도가 5월 들어서도 0.25% 이자율을 올렸다. 7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걷던 주택 가격 내림세가 드디어 멈추는 모양새다.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지난 2월 집계된 주택 가격 지수가 전월보다 약 0.9% 상승했다고 밝혔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하락한 것이 주택 가격 지수를 올린 원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지역별 편차가 커서 동부지역은 집값이 많이 올랐고 서부지역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별로는 동부의 마이애미가 10.8%, 템파는 약 7.7%, 애틀란타는 약 6.6%가 오른 반면, 서부의 샌프란시스코는 약 10%, 시애틀은 약 9.3%나 가격이 내렸다. 또한 LA카운티에서 아파트 부동산 매매가 많..

칼럼 2023.05.12

[부동산 가이드] 숏세일

진행 기간 6개월에서 최대 수년까지 소요 1차 대출금·재산세·부동산 부채 정리 필요 2023년을 들어서면서 차압(foreclosure)이나, 경매(auction) 부동산 등이 보이기 시작했다. 만약 파산을 해야 하는 셀러 입장이라며 차압을 하기 전에 숏세일(short sale)을 먼저 생각해 보고, 숏세일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고 대처해야 한다. 숏세일은 주택 가격의 하락으로 현재 소유 주택에 남아 있는 은행 융자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집을 팔아서 은행의 빚을 갚는 것이다. 또는 모기지를 제때 못 내서 차압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진행하는 매매이기도 하며 채무를 더 이상 이행하기 힘들 때 선택할 수도 있다. 숏세일 성사 기간은 짧으면 5~6개월이고 길게는 몇 년이 걸린다. 또한 숏세일이 이루어진다면 1차 대..

칼럼 2023.05.12

"잘 쳐다보지 않는 집, 꼼꼼히 살펴라"

주택시장 열기가 팬데믹 기간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좋은 동네에서 매물이 나오면 바이어간 매입경쟁이 치열하다. /AP 초보 바이어가 경쟁력 갖추기 위해 해야 할 일 로컬 시장 이해하고, 설득력 있는 조건 셀러에 제시 홈쇼핑 전 모기지 사전승인 필수, 다운페이 많을수록 좋아 주택시장 열기가 팬데믹 기간보다 식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동네에서 괜찮은 주택매물이 나오면 복수의 바이어들이 치열한 매입경쟁을 벌인다. 반면 비인기 지역이고,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은 매물은 팔리는데 적잖은 시간이 걸린다. 지금 집을 사면 2년 전에 주택을 구입한 홈오너보다 모기지 페이먼트가 79%나 높은 게 현실이다. 당장 무브인이 가능한 ‘턴키(turnkey)’ 홈을 구입하길 원하는 초보 바이어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해야 할..

미국 뉴스 2023.05.12

“진짜 해야 할 일은 집 사고 난 뒤에 더 많아”

▶ 유틸리티 서비스 개설 후 즉시 주소 변경 신청 ▶ 잠금장치, 에스크로 마감과 동시에 교체해야 본격적인 주택 구입 시즌이 시작됐다. 해마다 여름 방학을 앞둔 이 시기면 주택 시장은 바이어들로 넘쳐난다. 올해의 경우 매물은 부족하고 모기지 이자율이 많이 올라 예년에 비해 내 집 마련 사정은 녹록지 않다. 힘든 과정을 거쳐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해서 너무 기뻐할 수만은 없다. 주택 구입 후에도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재정정보 사이트 뱅크레잇닷컴이 주택 구입 직후 챙겨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 모든 자물쇠 교체 새집을 구입한 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의 잠금장치를 모두 교체하는 작업이다. 집이 팔린 뒤에도 전에 살던 집주인 또는 세입자가 출입문..

미국 뉴스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