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삼일차 -뉴스타배 골프대회 금일은 회장님의 미주 동부지역 프랜차이즈 방문 출장의 삼일차입니다. 특별히 오늘 필라델피아 지사에서 야심차게 계획했던 뉴스타배 골프대회가 필라델피라 외곽의 터틀 그리크 골프클럽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유력 한인단체장 및 동포들, 그리고 어제 지사장 회의에 참석후.. 뉴스타 소식 2006.07.29
필라델피아 둘째날 -지사장 회의 오늘은 회장님의 미주 프랜차이즈 동부지역 출장 둘째날로서 필라델피아를 방문했습니다. 어제 DC에서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일정을 소화해야만 했습니다. 아침식사후, DC지사직원들의 아쉬운 환송을 뒤로 하고 필라델피아 지사로 향했습니다. DC, NY, 덴버, 애츨랜타, 시애틀등 몇몇 .. 뉴스타 소식 2006.07.29
DC 방문 첫째날 오늘은 미주 동부지역 프랜차이즈 지사 순방 첫째날입니다. LA에서 밤 9시에 출발한 우리 4면을 태운 비행기는 밤을 꼬박 세워 새벽 5시에나 DC에 도착했습니다.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DC의 오문석 지사장님과 본부장 그리고 이곳 지사 에이전트를 비롯하여 서울의 김태현 지사장님과 함께 출장온 직.. 뉴스타 소식 2006.07.29
수양산 그늘이.. “수양산(首陽山) 그늘이 강동(江東) 팔십리(八十里)” 오늘은 이 속담을 되새기고 싶은 날이다. 집안에 어느 한 사람이 잘 되어 기세가 좋으면 친척이나 친구들이 그 덕을 입는다는 옛 말이다. 내 철부지 시절부터 나를 눈동자처럼 돌보던 맏형님이 며칠 전 돌아가셨다. 참으로 비통함에 눈앞에는 아무.. 칼럼 2006.07.22
최고의 의미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현실의 고달픔을 느끼게 되는 시기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개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부터일 것이다. 그 고달픔은 아이 자신의 경쟁의식이 있어서가 아니라 부모들이나 주위사람들의 성화에 의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내 아이가 골프공을 한번만 멀리 쳐도 프로골퍼의 .. 카테고리 없음 2006.07.14
원수의사랑 한 농장에서 죽어라 일만 하던 늙은 말이 있었다. 농부가 어느 날 들에서 돌아와 보니 늙은 말이 없어져 버렸다. 농부는 온 동네를 찾다가 혹시 사용하지 않는 깊은 우물에 빠진 것은 아닐까 싶어 우물을 들여다보았는데 정말 거기에 그 말의 빼빼한 등이 보였다. 말의 이름을 부르자 말이 애처롭게 울.. 카테고리 없음 200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