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미주한인총연합회장

newstar  2010-10-11 14:39:46, 조회 : 70 남문기 미주한인총연합회장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남문기(57)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 남 회장은 국내 언론들이 제기하는 '재외국민 선거에 따른 동포사회 분열 가능성'에 대해 "참정권 부여로 동포사회의 반목이 깊어진다는 주장은 국내 상황을 돌이켜 볼 때 공평하지 않다"며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도록 미주총련 차원에서 성숙한 선거문화를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남 회장은 "2012년 4월에 첫 실시되는 재외국민 선거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동포사회뿐 아니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외교통상부 등 관련 부처, 또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놓고 한 차례도 심의를 하지 못한 국회 등이 모두 합심, 노력해야 한다"며 지난해와 올해 잇달아 개정안을 발의한 여.야 의원들에게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2010.10.11 <<강성철 기자 제공>> duckhwa@yna.co.kr 기사링크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ArticlePhoto/YIBW_showArticlePhotoPopup.aspx?contents_id=PYH20101012001800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