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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세일즈와 용기.

뉴스타★ 2012. 2. 7. 04:51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가 발붙이며 먹고 사는 지역이 활성화 되어 윤택한 도시가 되어주길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그렇게도 많은 인종들이 섞여 함께 호흡을 하며 원활하게 살아간다는 것을 보면 참 특이하고 재미있는 곳이 LA 다. 다민족 사회의 특성을 살리면서 그들 하나하나의 문화가 살아 숨쉰다.

4.29 폭동사태 같은 잊지 못할 역경을 받고도 꾸역꾸역 세계 각 지역에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을 보면

LA는 지리,환경적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곳이 틀림없다. 이런곳에서 경제가 하락되어 경기가 침체 될 수는 없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활발한 상거래의 붐을 일으키려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한다. 하지만 집값이 떨어진다고 해도 실제로 10년 전처럼 내려간 집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 일뿐만 아니라 없다.

그 당시와 지금은 아주 많이 다르다. 경기가 안 좋아 장사가 안 될때에 백화점에서는 세일을 한다.

경기가 어떻게 될까봐  염려하기 전에 세일을 하는 백화점을 돌아보는 기분으로 이곳저곳 부동산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만약에 내렸다면 내 집 마련에 또한 적격이다.

 

어쩌면 지금 LA 는 부동산의 세일시장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신문이나 언론에서 집값하락에 대해 보도되면 " 부동산 전망이 어떻습니까?" 하면 현실대로 좋은 것도 있다고 솔직히 말해주기란 역부족이라고 부동산하는 사람들은 말한다. 전망기사와 애매 모호한 소문에 안일하여 올라버린 집값에 후회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실제로 2000년부터 지금까지 내릴때만 기다리는 사람도 많이 있다.심지어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조차도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일상에서도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들을 과감히 시도하지 못하는 원인은 해야 할 일들을 과감하게 시도하지 않고 망설이기 때문이다.세일 시장에서 소리치는 상인을 보고

"참 용기도 좋다" 고 하지만, 본인이 용기를 가지고 해본다면 재미있어 손뼉까지 치며 더 크게 소리치며 세일을 외치게 될 것이다.성공하는 자들을 가만히 보면 특별히 용기와 인내심을 겸비하고 있다.

 

들쑥날쑥하는 부동산 시장을 인내를 가지고 끈질기게 탐구할 필요도 있고 적절한 불경기의 리듬을 타면 더 좋은 매물을 잡을 수도 있다. 무엇이든 때를 운운하는 것은 정보가 좀 어두운 시대에 생각이고, 지금은 필요하다면 세일 백화점을 찾아 나서듯 부동산 시장도 개발하고 찾아나서는 것이다.

에이전트도 손님이 없다고 하기 전에 원활한 인간관계만 가져도 고객은 곳곳에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세일은 장삿속만이 아니라 오랜 단골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다. 이런 마음으로 배려 할때 비로소 새로운 손님도 덤으로 만날 수 있다. 세일은 불경기란 이름으로 굴러 들어오는 또 하나의 복이다.불경기를 탓하며 얼굴을 펴지 못할 이유가 없다.

 

재고를 얼른 팔아 없애려고 하는 세일들과는 사뭇 다른 것이 부동산 세일이다. 부동산은 재고가 없을 뿐 아니라, 모두가 목록 1호로 닦고 쓰는 소중한 재산이라는 것을 부동산을 사는 사람이나 에이전트는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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