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행복이야기

 

 

학교 수업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던 토미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단념하고
부모에게 더 이상 가르치지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토미의 가능성을 믿었기에
결코 포기하지 않고 집에서 그를 가르쳤습니다.
그가 바로 수천 개의 발명 특허를 만든 토머스 에디슨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분명이 신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때로는 일반적인 가치 기준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것일 수도 있고
좀처럼 발견하기 어려운 특출한 재능일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결코 완전하게 무능한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 경영자를 보다보면
한두 번 일을 시켜 보다가 그 사람이 그 직분에 맞지 않는다고
바로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어떤 분야에 무능해 보이더라도
자기 직원이 가지고 있는 그 특출한 재능을 발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경영자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공하는 사업가와 실패하는 사업가의 차이점입니다.

자기를 인정하여주는 주인을 만나면
직원은 자신의 능력에 열정과 충성심까지 더하여
신바람 나게 일을 하게 되는 법입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 오케스트라의 악기들과도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굉음을 내는 심벌즈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섬세하고 날카로운 바이올린 같은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업가는 바로 이 모든 악기를 조화롭게 융합시켜
연주할 수 있도록 하는 작곡가와도 같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