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김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예전보다는 높은 이자율로 인해 매달 지불하는 모기지 페이먼트가 몇 백 달러 늘어났지만, 구입 가격을 조금이라도 조정할 수 있게 되어서 오히려 바이어들의 만족도는 높아졌다. 1~2년 후에 재융자를 하면 모기지 페이먼트를 많이 절약할 수 있다는 융자 브로커의 말에 바이어는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렇듯 좋은 투자는 향후 5년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을 한번 사면 죽을 때까지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게 되지 않는다. 보통 5년 이내에 이사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 사이에 부동산 가격도 오르고, 다음 집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집을 소유한다는 것은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주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기본이다. 좋은 타이밍은 ‘언제’라고 정해져 있지 않다. 맘에 드는 집을 만나 “이 집이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적기이다. 부동산은 사서 기다려야 한다.
어떤 바이어들은 새집을 직접 분양 받는 경우가 있다.그러나 새집 분양이라도 에이전트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 새집은 바이어 혼자서 직접 보고 계약을 할 수 있는데, 바로 그것이 문제이다. 전문가의 조언이나 도움이 없는 상황에서 혼자 갔다가 후회할 만한 결정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새집 분양을 도와 드리면서 고객에게 분양 가격을 낮추고, 또 다른 혜택을 고객이 만족할 만큼 개발업자로부터 받아 준 경험이 여러 번 있다.
또한 최근 주택 구매시 전액 현금 구매자들이 이전보다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소재 주택을 판매한 박모씨는 LA 소재 2베드룸 콘도와 렌트용 타운하우스를 현금 구매했다. 이씨는 “은퇴 후 큰 집이 필요하지 않고 안정적인 소득이 필요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현금 구매다 보니 원하는 매물을 빠른 시간에 리스팅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전에 자녀들과 함께 살던 주택 매매 후 거주용으로 이전보다 작은 집을 구매하고 남은 여유 자금으로 투자용 콘도나 타운하우스를 구입해 수입을 만들 수 있다.
어바인의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커뮤니티! 행복 만족도 200%, 미래 가치성장도가 높은 오차드힐의 리저브나 그로브에서 기회를 놓쳤다면 곧 또 다른 기회가 온다.
자연 풍경과 시티 뷰를 고집하는 오차드힐스의 새로운 분양 소식이 곧 나오게 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기를 조언한다.
이스트우드 빌리지(Eastwood Villages)의 새집 분양 소식도 있다. 어바인에서 가장 큰 한인 마켓인 시온마켓과 가깝다는 지리적 장점도 있다.
그레이트 팍(Great Park)지역은 어바인에서 가장 늦게 조성이 시작된 단지로 대단히 넓은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새집을 분양 중이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학교가 K-8 (유치원에서 중학교까지)이라 자녀가 2명인 경우 차량 이동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학교가 있는 카덴스 팍(Cadence Park)은 걸어갈 수 있는 거리로 인기가 높으며 분양 및 입주가 거의 완료되어 몇 채만 남아 판매 중이다.
새집 분양에 관해 도움을 필요하다면 JS팀의 새집 전문 분양 에이전트가 기쁨 맘으로 도움을 제공해 만족시킬 것이다.
문의 (949)873-1380
<써니 김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부사장>
[출처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21214/144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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