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을 줄이기 위해 의사와 일반인 모두의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는 조사 결과입니다.
주요 내용
- 일반인의 인식 부족
- 일반인의 52.9%만 항생제 내성을 심각하게 생각함.
- 28.1%만 항생제를 '세균 감염 치료제'로 정확히 이해.
- 의사의 처방 실태
- 의사의 69.6%는 내성을 심각하게 인식했으나, 53.6%만이 지침에 충실히 처방.
- 한국의 항생제 사용량은 OECD 평균보다 1.2배 많으며, 약 30%는 부적절한 처방.
- 항생제 내성의 위험성
- 오남용 시 내성 증가로 면역 저하자와 중증 감염 환자 치료에 위협이 될 수 있음.
- 예방 방법
- 의사 처방에 따라 항생제를 복용하고, 복용 방법과 기간을 반드시 준수.
- 남은 약은 약국이나 보건소에 폐기.
- 대응 방안
- 질병관리청은 '항필제사(항생제는 필요할 때만 제대로 사용)' 캠페인을 진행.
- 11월 18~19일 심포지엄을 통해 대책 성과를 논의.
결론
항생제 내성을 줄이려면 정확한 사용법을 따르고, 불필요한 처방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참조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8057500530?section=health/index&site=topnews01
'미국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관계자 "오징어게임2, 예상치 못한 반전 가득…대성공 기대" (2) | 2024.11.20 |
---|---|
트럼프, 군 동원해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공언 (1) | 2024.11.20 |
"손주 육아 위해 이사"…미국 일부 주 인구 증가 이끈 '조부모 역할' (5) | 2024.11.19 |
"백신 회의론자 케네디, 보건수장 임명에 의료계 충격…제약주 급락" (4) | 2024.11.16 |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韓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 (1) | 2024.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