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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12

집 이렇게 잘 팔리는데 에이전트 반드시 써야 하나

▶ 수수료 절약 위해 직접 판매 시도 늘어 ▶ 전문 지식 없으면 득보다 실이 많아 주의 필요 에이전트를 통해서 집을 내놓으면 바이어들의 쇼윙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로이터] 요즘처럼 집이 불티나게 팔릴 때는 부동산 에이전트의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쉽다. 집이 이렇게 잘 팔리는데 비싼 수수료를 지급하면서까지 에이전트를 써야 하나라는 셀러가 많다. 하지만 주택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에이전트를 낀 주택 거래는 항상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상당수의 바이어들이 인터넷으로 스스로 매물 검색을 하고 있지만 에이전트를 통한 거래 비율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온라인 금융 정보 업체 뱅크레잇닷컴이 에이전트를 통한 주택 거래의 장단점과 에이전트 없이 직접 팔 때 주의할 점 등을 알아봤다. ◇ 직접 판매, ..

미국 뉴스 2021.07.09

집값 상승에 셀러와 바이어 ‘동상이몽’

패니매 1000명 소비자 조사 바이어 64% “나쁜 타이밍” 셀러 77% “판매 최적기” 현재 주택시장을 판단하는 셀러와 바이어의 태도가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오른 집값을 이유로 대다수 바이어는 ‘집을 사기에 나쁜 타이밍’이란 반응이고 반면 많은 셀러는 지금을 ‘판매의 최적기’로 판단했다. 국책 모기지 기관인 패니매가 약 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주택구매심리지수(HPSI) 6월 결과에서 전체적인 지수는 0.3포인트 내린 79.7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 63으로 2011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최저 기록을 세웠던 HPSI는 소비자들이 주택을 거래하는데 비관적이었던 태도가 점차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6월의 79.7은 지난해 6월보다 3.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대신 셀..

미국 뉴스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