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집을 SOLD AS-IS 로 팔 것입니다”
부동산 에이전트의 입장으로 주택 매매 시 에스크로를 무사히 종료시키기 위해서는 험한 산을 열 개는 넘어야 한다. 바이어 에이전트인 경우, 바이어의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 드리기 위해 여러 번의 시장과 자료조사, 손님과 함께 방문 Showing, 그 후의 오퍼 작성, 론에이전트 상담, 가격 네고 Negotiation 등등, 셀러 에이전트의 경우, 주택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 준비하는 여러 많은 과정들, 즉 시장과 자료조사, 가격 책정, 팸플릿 작성, 안내메일 송부, 웹싸이트 등재, 오픈하우스, 바이어 showing 준비, 오퍼가 들어오면 가격 Negotiation, 가격 결정 후 에스크로 오픈 등등, 에스크로 오픈 전 까지만 해도 해야 할 일이 무척 많다. 그러나 정작 에스크로를 오픈하고 난 뒤에도 또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