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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11

남가주 -엘에이 지역, 콘도 $850,000

남가주 -엘에이 지역, 콘도 $850,000. 방 2, 화 2, 건평 1457sf 행콕팍 중심에 있는 콘도. 근처에 라치몬트, 음식점, 초등학교 있음. 발코니있는 두개의 큰 방. 좋은 이웃과 살기좋은 동네 .파킹 두대 가능 뉴스타부동산: Peter Shim/ 213-792-4388/petershim@newstarrealty.com/ www.newstarrealty.com New Star Realty New Star Realty - Homes for Sale , Real Estate Listings www.newstarrealty.com

[부동산 가이드] 부동산 시장 전망

한인타운 신규주택 임대 활발 각층 분리된 타운홈 인기 상승 2021년 부동산은 어느 해 보다 좋았다. 2022년부터는 부동산 가격이 좀 내리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가격이 더 오르고 매물은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올해는 부동산 경기가 안 좋다든가 부동산이 팔리는데 오래 걸렸다는 얘기도 들린다. 하지만 상담을 해보니 매물 가격이 시세보다 현저히 높았거나, 문제가 있는 매물을 바이어와 셀러가 함께 네고하지 않았을 경우, 에이전트가 무조건 팔수 있다고 높은 가격에 리스팅을 받아 오랜 시간 시간을 끌었던 경우 등 다양한 이유가 있었다. 만약 부동산을 적당한 가격에 마켓에 올려놓았다면 복수 오퍼를 받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한인타운 인근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좋다. 한인타운 경우 신규 주..

칼럼 2022.06.17

[부동산 가이드] 팜스프링스 전원생활

팜스프링스는 이제 여름이 시작됐다. 이번 주부터 한낮에는 100도가 넘는다. 10년 전 처음 사막으로 이사 왔을 때는 여름의 무더운 날씨가 무척 견디기 힘들었다. 3년이 지나고부터는 몸이 기후에 적응해 무더운 여름 날씨를 오히려 즐기게 됐다. LA에서 20년 동안 학원을 운영하면서 병들었던 몸과 마음이 이곳 사막에서 힐링되기 시작했다. 처음 이곳 팜데저트에 이사왔을 때는 뒷마당을 통해 골프장으로 나가 걷는 것이 LA에서는 할 수 없었던 즐거움이기도 했다. 마당에 심은 더덕을 수확해 더덕주를 담가 온 동네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레몬을 따서 꿀에 재워두고 겨울 동안 감기를 예방하기도 했다. 막내 아들이 대학을 가고 나서 학군 좋은 팜데저트 집을 팔고 사막 한가운데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 뒷마당에 온갖 야..

칼럼 2022.06.17

이자율 올라도 여전히 재융자로 혜택받을 수 있어

▶ 재융자 목적 파악·서류 준비… 지금도 늦지 않아 ▶ 이자율 묶어는 두는 ‘록 인’ 옵션 고려해야 이자율이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수십만 가구가 재융자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요즘과 같은 이자율 상승기에는 재융자 신청 시 이자율이 더 오르지 않도록 묶어 두는 ‘록 인’ 옵션이 고려된다. 사진은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의 제로 파웰 의장의 모습. [로이터] 이자율 급등에 재융자를 계획했던 주택 소유주들이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올해 초 3.22%(30년 고정)로 낮았던 이자율이 지금은 5%대로 치솟았으니 그럴 만도 하다. 하지만 재융자의 문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다. 여전히 상당수의 주택 소유주들이 재융자를 통해 이자율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재정 전문 ..

미국 뉴스 2022.06.17

"최소한 5년은 살고 파는 게 바람직"

이런 저런 이유로 살던 집을 팔지 말지 고민하는 홈오너들이 적지 않다. 집을 유지하는 비용이 부담이 된다면 팔아야 할 신호라고 보면 된다. /AP 집을 처분하면 도움 될 신호들 강한 셀러스 마켓 종료되기 전에 팔아야 이익 극대화 재정적으로 힘들거나, 식구 늘어 공간 협소하면 팔아야 오랫동안 정을 붙이고 살던 집을 팔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는 홈오너들이 적지 않다. 주택시장 전문가들은 최소한 올해 말까지는 강한 셀러스 마켓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현재 주택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꼭대기에서 맴돌고 있어 당장 집을 팔지 않으면 두둑이 쌓인 에퀴티는 ‘그림의 떡’으로 남을 가능성이 큰 것이 홈오너들의 한결같은 고민이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미국 주택소유주들은 평균 10년을..

미국 뉴스 2022.06.17

[부동산 칼럼]하반기 금리인상과 주택시장

애니 윤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에이전트 최근 모기지 이자율의 급격한 상승세에 주택가격은 주춤하고 다소 내려가는 감도 있다. 주택을 팔려는 셀러도 팔려는 시기를 놓치진 않았나 염려를 하고, 사려는 바이어도 관망의 시간을 보내는 듯 하다. 허나 이러한 시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캐시 바이어들이 서서히 고개를 들어 주택시장에 열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금리의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얼마 전 프레디맥이 제시한 금리변동 그래프를 살펴보면, 30년 고정금리는 1월에 3.11%로 시작해서 3월 말에는 3.67% 이고 현재는 6%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오르고 있는 모기지 금리에 대하여 프레디맥의 수석 경제학자 렌 키에프는 “모기지금리는 2022년 계속 인상될 것이며, 그 속도는 완만하게 오..

칼럼 202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