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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13

"홈쇼잉 앞두고 집 내부 따뜻하게 유지하라"

연말 할러데이 시즌 집을 팔기 원하는 홈오너들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비좁한 장소에 설치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AP 연말 할러데이 시즌 셀러가 주의해야 할 것들 공기로 부풀리는 물건 앞 또는 뒷마당에 설치하면 '커브어필' 타격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좁은 공간에 두지 말고, 향기 센 캔들 놓지 말아야 현재 살고있는 집을 최대한 빨리 팔기를 원하는 홈오너라면 연말 할러데이 시즌이라고 방심하면 안된다. 지금처럼 뜨거운 마켓에선 홈바잉 시즌이 따로 없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도 많은 바이어들은 이곳 저곳 다니면서 ‘하우스 헌팅’에 집중한다. 따라서 집을 매물로 내놓은 홈오너들은 오픈하우스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하지만 할러데이 시즌 집을 원하는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는 않다. 연말 분위기에 휩쓸려 바이..

미국 뉴스 2021.12.17

[부동산 칼럼] 2021년 부동산 시장 이모저모와 2022년 전망

벌써 2021년의 끝자락인 12월이다. 곧 끝날 것으로 기대했던 코로나 사태는 다른 변이가 계속 생겨나고 있어 위드 코로나로의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2021년 부동산 시장을 되돌아보면 올해 기록적인 매물 부족 현상, 낮은 이자율로 인한 높은 수요로 인해 집값 상승률도 가파르게 높았고, 바이어들은 집 사기가 정말 어려운 한해였다. 한 리스팅에 적게는 3~5명, 많게는 15~20명씩 바이어들이 몰렸고, 풀캐시 바이어들도 많았었다. 이에 따라 리스팅보다 높은 가격은 물론이고, 셀러에게 유리한 여러 조건들을 제시하는 바이어들이 많이 있었다. 또한 새집 분양의 경우 모델하우스를 짓기도 전에 집들이 다 팔렸고, 어떤 빌더는12채의 남은 집에 대기자 명단이 100명 넘게 있어 어플리케이션을 더이상 받지 않기도 했다..

칼럼 2021.12.17

500만달러 이상 주택거래에 ‘세금폭탄’

▶ 4% 추가해 노숙자 기금 ▶ 1천만 달러 이상은 5.5%, LA시 주민발의안 추진 심각한 LA 지역의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500만 달러 이상의 부동산 매매 거래에 추가 세금을 부과해 노숙자 주거시설 건립 기금으로 사용하자는 내용의 주민발의안이 추진된다. 15일 LA 타임스에 따르면 주택옹호자 연합, 노동조합, 진보 운동 단체들은 LA시의 만연한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가 부동산 거래에 대한 세금 인상을 골자로 하는 주민발의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단체는 오는 2022년 11월 선거에서 주민발의안을 상정하기 위해서 내년 봄까지 약 6만5,000명의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만약 이 주민발의안이 실제 찬반 표결에서 통과될 경우 LA시 지역에서 500만 달러 이상의 부동..

미국 뉴스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