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주택시장, 15년 만에 가장 뜨거운 11월 보냈다
LA카운티 주택시장이 2006년 이래 가장 '핫'한 11월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AP 신규·기존 합쳐 총 7234채 판매 2006년 이래 판매량 '최다' 기록 중간 주택가격은 78만8000달러 LA카운티 주택시장이 2006년 이래 가장 뜨거운 11월을 보냈다. LA데일리뉴스가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DQ 뉴스’ 자료를 인용해 18일 보도한 데 따르면 지난 11월 한달동안 LA카운티에서 총 7234채의 주택이 판매됐다. 이는 기존·신규주택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2006년 11월 이후 11월 판매량으론 15년 만에 최대치로 기록됐다. LA,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벤투라, 샌디에이고 등 남가주 6개 카운티에서는 11월 한달간 총 2만2426채의 주택이 판매됐다. 11월 LA카운티 중간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