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값 받고 빠르게 집 파는 필승 전략] 누수·지붕 결함 등 미리 고치고 가격 협상 유연하게 대처해야 부동산 냉각 기류가 형성되면서 셀러들의 고심은 깊어졌다. 불과 몇 달 전 이웃집 매매가와 비교해 현재 내집 리스팅가가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상황이라면 집을 팔아야 말지 고민 되게 마련. 그러다 일단 집을 팔겠다고 결정하고 나면 셀러들의 마음은 더 바빠진다. 바이어 시장에서 제값 받고 빠른 시간에 집을 팔기 위해선 나름 ‘필승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셀러 마켓에선 크게 신경 쓰지 않던 사소한 인테리어부터 리스팅가 선정에 이르기까지 최근 바이어 마켓에서 집값 제대로 받고 원하는 시간에 매매를 성사시키는 노하우를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들어봤다. ▶중개인 고용하기 중개인을 고용하지 않는 것은 언뜻 적잖은 중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