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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122

"리스팅가격, 실제 가치보다 약간 낮게 책정하라"

집 팔기 원하는 홈오너를 위한 팁 주택시장이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매물은 부족하고, 주택가격은 비싸며, 집은 여전히 잘 팔리는 편이다. 그렇지만 집을 매물로 내놓을 생각을 하는 홈오너들은 “내가 좋은 가격을 받고 집을 팔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에 답을 얻고 싶어한다. 부동산 전문인들이 곧 집을 매물로 내놓을 홈오너들에게 전하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전략적으로 낮은 가격 책정하기 지금처럼 예측 불가능한 시장에서 집을 무턱대고 비싸게 내놓으면 집이 빨리 팔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켄터키주를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업체 ‘유나이티드 리얼 에스테이트 렉싱턴’의 모건 프랭클린 에이전트는 “집을 실제 마켓밸류보다 낮게 내놓는게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바이어들의 관심을 끄는 데는 도움이 된다”며..

미국 뉴스 2023.05.27

모기지 체납 소유주…“8만달러까지 무상 지원”

▶ ‘가주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 신청 급증에 추가 예산 배정 ▶ 재산세·리버스 모기지도 적용 한인 등 아시안 신청 당부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택 소유주를 위해 최대 8만달러까지 무상 지원하는 ‘캘리포니아 모기지 구제 프로그램’(CMRP: California Mortgage Relief Program)에 대한 한인 등 아시안 주택소유주들의 신청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25일 가주 정부는 지난해 지원 프로그램을 런칭한 이후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한때 예산이 소진되기도 했지만 추가 예산을 배정하는 등 가능한 모든 신청자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CMRP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기지가 체납된 주택 소유자들을 지원하는 주정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1만..

미국 뉴스 2023.05.27

"잡동사니 치우고, 벽에 걸린 가족사진 떼어내라"

오픈하우스 이렇게 준비하라 집을 판매하려고 결심했으면 필수적으로 ‘오픈하우스’를 열어야 한다. 관심 있는 바이어들이 와서 집 안팎을 둘러보고, 부동산 에이전트에게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오픈하우스이다. 이 때문에 홈오너는 오픈하우스를 열기 전에 최대한 집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오픈하우스를 계획중인 홈오너에게 도움이 될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잡동사니를 치운다 너무 많은 물건들이 여기저기 어지럽게 흩어져 있으면 바이어를 불쾌하게 만든다. 거실 테이블에 수북히 쌓인 각종 신문과 잡지, 베드룸 곳곳에 널부러진 아이의 장난감 등은 가능하면 말끔히 치우는게 바람직하다. ◇클리닝 서비스를 고용한다 보통 바이어들은 집이 완벽하게 정리정돈된 상태라는 것은 쉽게 알아채지 못한다. 그러나..

[부동산 칼럼]팜데일, 랭캐스터 27탄

백기환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연방준비제도가 10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노력했으나 여의치 않자 5월 들어서도 0.25%p 이자율을 올렸다. 1년 가까이 이자율을 올렸지만 7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걷던 주택가격 하락세가 드디어 조정세로 들어간 모양새이다. 한편 LA카운티 아파트나 상업용 건물이 급감하고 있다. 이유는 치솟고 있는 대출금리와 인플레이션, 그리고 높은 맨션 세율 등이 아파트 시장을 둔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LA카운티에서 지난 1분기 아파트와 다세대 주거용 판매는 지난해 4분기 대비 약 11% 감소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37.5% 감소했다. 아파트 매매가 급감함에 따라 판매 가격도 지역에 따라 하락하고 있다. 부동산 대출 금리가 고공 행진하는 것이..

칼럼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