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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11

"AI 생성 이미지 가짜 정보, 지난해 초 이후 급증"

구글·듀크대 등 논문…"생성형 AI로 누구나 허위정보 확산 가능"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로 인한 허위 정보가 2023년 초 이후 급증했다. 구글과 듀크대 연구팀은 팩트체크 사이트와 공동으로 작성한 논문에서 이 같은 증가를 밝혔다. 2023년 11월까지 13만6천 건의 팩트체크 사례를 분석한 결과, AI가 만든 가짜 이미지는 지난해 3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짜 사진 이후 급증했다. 연구팀은 AI 생성 허위 정보가 전통적 방법과 유사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AI 열풍과 함께 오픈AI와 구글 등은 새로운 AI 이미지 생성 도구를 출시했다. 예를 들어, 테일러 스위프트와 도널드 트럼프의 가짜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 전통적 방법을 통한 허위 정보도 다시 ..

미국 뉴스 2024.05.31

"남가주 주택가, 절도범의 진화… 몰래카메라 주의보"

"남가주 주택가, 절도범의 진화… 몰래카메라 주의보"범행 대상 집 앞에 몰래카메라, 주의 필요최근 남가주 주택가에서는 절도범들이 설치한 몰래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주변에 의심스러운 물건이 숨겨져 있는지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절도범들은 범행 대상으로 삼은 집에 카메라를 설치해 집 주인의 동선을 감시하고, 집이 비워질 때 침입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카메라 숨기고 집주인 동선 감시 절도범들은 집 주변에 카메라를 숨겨놓고 집 주인의 동선을 감시하며, 집이 비워질 때 침입하는 전례가 있다.LA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서 주민들이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경찰의 대응과 수사글렌데일, 가든 그로브, 치노힐스 등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이상한 물건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미국 뉴스 2024.05.31

한국인, WHO 권고기준 1.5배 나트륨 섭취…당류는 덜 먹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2018∼2022년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의 1.5배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074㎎으로, 이는 WHO 권고 기준인 하루 2,000㎎을 크게 초과한 수치입니다.세부 분석남성: 하루 평균 3,576㎎의 나트륨 섭취여성: 하루 평균 2,573㎎의 나트륨 섭취나트륨 섭취 주요 원인나트륨 섭취가 가장 많은 장소는 가정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는 김치, 국, 탕, 찌개 등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주로 가정에서 섭취하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당류 섭취 분석반면, 2022년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은 3..

미국 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