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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698

[부동산 칼럼]부를 쌓는 부동산 투자, 부채를 이용한 부동산 투자

애니 윤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에이전트 일반적으로 빈부의 차이는 돈을 어떻게 벌어 어떻게 투자를 하느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중상층을 포함한 대부분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수입이 근로소득이다. 그리고 이들은 돈을 많이 벌어도 대부분은 지출이 크다. 그들은 투자를 많이 하지만 자산가치가 상승하는 것에 투자를 하지 않고, 하락하는 자산에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에 사실상 부자들에 비해 세금을 많이 내고 있다. 즉 이것은 이들이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줄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사용해서 부를 쌓고 있을까? 부자가 되려면 우리는 부자들의 습관을 배우고 따라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먼저 일반인들이 선소비, 후투자를 하는 반면, 부자들은 선투자 후소비를 한다. 그리고 부자..

칼럼 2022.11.04

[부동산 가이드] 살기좋은 전원도시 발렌시아

뛰어난 공교육, 블루 리본 학교가 대부분 저렴한 주택가격에 안전한 전원생활 만끽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샌타클라리타시에 속해 있는 발렌시아는 LA에서 북서쪽으로 35마일 지점에 위치해 있는 계획도시이다. 주요 상업 및 산업단지가 있는 이 지역은 126번 국도와 샌타클라라강에 걸쳐 있다. 샌타클라리타시는 발렌시아를 포함, 뉴홀, 서거스, 캐년컨츄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티븐슨 랜치, 캐스테익과 아울러 샌타클라리타 밸리를 형성하고 있다. 지형적으로는 5번 프리웨이를 중심으로 동쪽에 14번 프리웨이까지는 샌타클라리타, 서쪽에는 스티븐슨 랜치, 126번 하이웨이 남쪽으로 뉴홀랜치, 126번과 5번 프리웨이 북쪽으로 캐스테이크시가 위치해 있다. 학교, 공원, 자연보호구역, 공공시설 등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마치 ..

칼럼 2022.11.04

[부동산 가이드] 투자용 인컴 유닛

투자용 부동산 시장은 계속 성장 관리회사 비용 10% 주고도 남아 어느덧 10월말을 맞이하며 날씨도 많이 선선해진 듯하다. 오늘은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진 투자용 인컴유닛(Multifamily Property)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세계 부동산 투자용 시장은 현재 11조4000억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2031년에는 30조6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얼라이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 분석에 따르면 2021년 부동산 시장에서 창출된 11조4000억 달러 중 북미가 세계 시장의 4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했다. 그리고 부동산 가치의 증가, 도시화의 증가, 인구의 증가, 그리고 기술의 진보 등 많은 요소가 부동산 투자용 시장의 성장을 계속 촉진하고 있는 듯하다. ..

칼럼 2022.10.28

[부동산 가이드] 팜데일·랭캐스터 <27>

주택 가격 하락은 자연스러운 국면 LA 북쪽 저렴한 지역 여전히 존재 현재 모든 미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는 부분은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집중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물가 상승에 따른 국민의 재정 상태는 따라가지 못한다는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지난 2006년 때 서브프라임 사태와 다르게 부동산의 에쿼티는 상당히 늘어난 상태이므로 주택 오너들은 각자의 조건에 맞추어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또한, 모기지 이자율이 급상승하면서 2006년 이후 7%를 육박하는 상황에서 바이어들이 구입보다는 렌트나 리스를 찾고 있다. 다주택을 소유한 투자자들에게는 매매가 잘 안 되는 상황에서 테넌트들에게 서로 조건에 맞는 조건부 임대(Lease with option)를 통하여 양자간에 합의된 조건으로 상..

칼럼 2022.10.28

[부동산 칼럼]부동산 재산세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회장 올해 초부터 부동산 소유주들은 각 카운티로부터 재산세 고지서를 받기 시작했다.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면 월 모기지 페이먼트 외에도 매년 재산세와 보험료 등을 내야 한다. 재산세는 카운티 택스 산정국에서 부동산 구입가를 산정 기준으로 해서 책정한다. 부동산 재산세의 회계연도는 1월이 아닌 매년 7월1일에 시작해서 다음해 6월30일까지이며 6개월 단위로 두 번에 나눠서 세금을 낸다. 세금을 매기는 기준인 산정 가치(Assessed Value)를 매해 첫날인 1월 1일을 기준으로 세금을 계산한다. 즉 올해 7월1일부터 시작되는 2022~2023회계년도의 택스는 올 1월1일의 부동산 가치를 기준해서 세금을 계산한다. 세금을 내야 하는 마감일은 12월10일과 다음해 4월10일..

칼럼 2022.10.28

[부동산 가이드] 2023 주택가격 전망

주택재고량 증가, 구매자 감소로 구입 경쟁 및 가격 상승 둔화세 캘리포니아 부동산 시장은 지난 몇 년 동안 기록적인 높은 가격 상승부터 기록적인 낮은 재고 수준까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하지만 2022년 하반기부터 상황이 바뀌고 주택 시장은 조금 안정돼가고 있다. 누구도 미래의 부동산 동향을 완벽하게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분명해 보인다. 2023년으로 향하는 대부분의 캘리포니아 도시에서 주택 가격 상승세가 확실히 둔화할 것이라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부동산 중개인 협회(California Association of Realtors)의 최근 주택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전체 평균 매매 가격은 2022년 8월에 83만9460달러에 이르렀다. 이는 1년 전보다 1.4% 소폭 상..

칼럼 2022.10.21

[부동산 가이드] 부동산 구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일자리, 수입 등으로 물가 안정 전망 서브프라임 모기지 악몽은 없을 듯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있다. 그러면 금리를 높이면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을까? 항등식으로 보면 금리를 올리면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한다. 하지만 과거를 보면 인플레이션을 잡은 적도 있고 그렇지 못한 적도 있다. 요즘은 불황 속에서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되는 스테그플레이션이 현실화 되는 것을 많이들 우려한다. 하지만 미국은 달러의 강세와 기축 통화가 있는 나라로써 충분히 물가를 잡을 수 있다고 경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그리고 지난달 바이든 대통령도 늘어나는 일자리와 수입에 따른 물가의 안정을 얘기한바 있다. 에스엔피 다우존스 인덱스에서 발표한 미국 집값이 지난 7월에는 전달보다 2.3% 하락하여, 201..

칼럼 2022.10.21

부동산을 파는 과정

부동산을 팔려고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파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는 고객의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몇몇 고객의 경우 팔지 않을 것을 조언했지만, 몇 달도 되지 않아 다른 업체에 높은 가격에 리스팅을 주고 마켓에 올린 후 낮은 가격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집을 팔았음에도 이익이 거의 없는 경우이다. 또한 부동산 매매 후 이사할 집도 고르지 못하고 있는 경우로 도움이 필요한 상태이다. 부동산은 물건을 사고 파는 것과는 달라서 성급히 결정하는 것은 금물이다. 집을 팔고 싶다면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무엇일까? 하나, 집을 팔려고 고민하는 경우 일 잘하는 부동산 에이전트와 상담이 제일 중요하다. 처음 만난 에이전트와 일하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미팅 후 내 집의 시세가 어떻..

칼럼 2022.10.21

[부동산 칼럼]마운트 발디 산 아래 동네 업랜드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 명예부사장 자연은 정말 위대하다. LA에서 가까운 명산 마운트 발디는 1만 64피트(3,068m) 로 백두산보다 높으며, 캘리포니아주의 사막지대에서도 사계절을 맛볼 수 있는 지역이다. 꽃피는 4월의 봄, 태양의 계절 8월의 여름, 낙엽이 지는 10월의 가을, 11월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산 정상에는 눈이 쌓이고, 완전한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된다. LA다운타운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 거리로 겨울 우기 시즌이 되면 스키 매니아들이 몰려온다. 마운트 발디는 샌 가브리엘 산맥에 위치하며, 최정상 샌 안토니오 봉우리(해발1만64피트)를 통칭하여 일컫는 말이다. 정상 샌안토니오 봉우리를 오르는 길은 여러 개의 트레일이 있지만, 고난도의 어려운 트래킹 코스들이다. 그 ..

칼럼 2022.10.21

[부동산 칼럼]인플레이션과 부동산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회장 작년 8월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이 수그러들지 않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경제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 작년 말까지는 코비드19로 인한 국제 공급망의 난항과 물류 대란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올해 초에는 원자재와 에너지 가격이 올라간데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 됐다. 요즘은 인플레이션을 주도한 품목은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식품류였다. 지난달 개스가격이 하락했는데도 불구하고 일상생활에 가장 기본적인 우유, 계란, 시리얼, 빵과 같은 식료품류의 소비자 가격이 급격히 인상돼 지난달보다 전체 인플레이션이 오히려 더 올라갔다. 식품 인덱스가 작년 대비 무려 13.5%로 인상되었는데 이는 43년만에 가장 높은 인상폭이다. 이젠 인플레이션이 모든 소..

칼럼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