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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7 10

“다운페이 없는 USDA(연방 농무부) 주택융자 신청해보세요”

▶ USDA 융자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 ▶ 일부 도시 외곽 지역도 가능, 실거주 목적 구입만 해당…반드시 고정 이자율 받아야 텍사스 주 농촌 지역 발렌타인에 나온 주택 매물의 모습. [로이터] 최근 크게 오른 모기지 이자율이 집값 하락 효과를 상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내 집 마련 과정은 여전히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다운페이먼트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첫 주택 구입자의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을 전망으로 정부 보증 융자 등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다. 저소득층과 첫 주택 구입자가 많이 찾는 정부 보증 융자로는‘연방 주택국’(FHA),‘연방 재향군인회’(VA),‘연방 농무부’(USDA) 등이 있다. 이중 한인들에게 FHA 융자와 VA 융자는 잘 알려져 있지만, USDA 융자는 아직 낯설다. ..

미국 뉴스 2023.04.07

[부동산 칼럼]샌버나디노 카운티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 명예부사장 봉사활동이나 행사에 참여할 것을 요청받곤 하는데 참석하게 되는 것은 두 가지를 생각하고 결정하게 된다. 의미가 있는 곳인지, 아니면 얼마나 보람있고 유익한지를 생각하게 되는데 두 가지 모두 충족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여러분은 그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시는가. 집을 사고, 사업체를 선택하는 일에 있어서 의미 있고 유익한 것에만 초점을 두지는 않는다. 우리 가족이 살기 좋을지, 이웃은 어떠한지, 교통이 좋은지,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투자성이 있는지 등등 모든 전제조건이 충족된 후 내가 좋아하는 것도 근처에 있다면 금상첨화인 것이다. 조선일보LA 독자들은 남가주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인랜드 엠파이어라는 말은 샌버나디노 카운티..

카테고리 없음 2023.04.07

메디캘 자격 상실?…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 가능

▶ 가주 메디캘 수혜자격 심사 강화 대처 방안 ▶ 코로나 비상사태 종료로 전 수혜자 재심사 받아야 가주 구제노력 적극… 빈곤선 150%미만 무료 유지 코로나19 팬데믹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지난달 31일로 종료되면서 한인들의 관심은 메디캘(메디케이드) 수혜 자격 심사 강화에 집중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저소득층 의료 프로그램인 메디캘은 연방 정부의 메디케이드에 해당하는 것으로 메디캘은 매년 한 번씩 갱신해야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시작 후 연례 의무 갱신 조항이 완화돼 갱신 절차의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 갱신돼 왔다. 그러나 비상사태 종료에 따라 갱신 절차가 재개되면서 소득 증가나 타주 이사 등으로 수혜 자격을 잃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카이저 패밀리 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이번 갱신 절차를 ..

미국 뉴스 2023.04.07

비싼 동네보다 개발 지역에 투자하라

비싼 동네보다 개발 지역에 투자하라 [Z세대 첫집 장만 어떻게 할까] 3명 중 1명 소득 절반 주거비로 써 가주 떠나 집값 싼 타주 고려할 만 최근 남가주 부동산 한인 에이전트들에 따르면 한인 MZ세대들의 첫집 장만시 부모들이 다운페이먼트를 해주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기엔 천정부지로 오르는 주거비가 한몫 했다. 뉴스타 부동산 알렉스 장 명예부회장은 "현재 가주 집값이 비싼 편이긴 하나 한인 젊은 직장인들의 경우 월 모기지 페이먼트는 감당할 수 있는데 목돈이 없다 보니 부모들이 이를 도와주는 경우가 적잖다"며 "그런데 비교적 싼집으로 시작해 집을 늘려나가길 바라는 부모와 첫집부터 좋은 동네의 새집을 구입하려는 자녀들로 인해 갈등을 겪는 경우를 종종 본다"고 전했다. 이처럼 내집 장만이 갈수록 어려워 지고..

미국 뉴스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