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스타부동산

뉴스타부동산은 신뢰와 역사를 자랑하는 한인 최대의 부동산 회사입니다.

당신의 꿈꾸던 집 미국 뉴스타부동산에서 열어드립니다. 자세히보기

2023/06/29 5

모기지 고금리에도 여전히 뜨거운 전국 주택시장

▶ 케이스 실러지수 4개월째 상승, 매물 부족에 고금리 영향 무용 ▶ 전년대비 2012년 이후 첫 하락, 남가주 포함 서부 지역은 부진 미국 주택시장이 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여전히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7%에 달하는 높은 모기지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부족해 나오는 족족 팔려나가는 상황이다. 27일 S&P 다우존스 인덱스에 따르면 미국 주요 도시들의 평균 집값 추이를 측정하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가 4월에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 세 달 연속 올랐는데 상승폭도 2월 0.2%, 3월 0.4%에서 늘어나는 추세다. 크레이그 라자라 S&P 다우존스 상무는 “미국 주택시장의 힘이 4월 들어서도 계속 강해졌다”며 “작년 6월 정점을 찍은 집값이 올해 1월까지 하락하다가 이후 다시..

미국 뉴스 2023.06.29

렌트비 하락 신호탄?… 5월에 전년대비 0.5%↓

▶ 리얼터 닷컴 전국 자료 ▶ 팬데믹 고점에서 하향, WP “아직 갈길 멀어” 전국의 렌트비가 팬데믹의 고점으로부터 마침내 하락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부동산 온라인 플랫폼인 리얼터닷컴(Realtor.com)에 따르면 5월 렌트비는 전년 대비 0.5% 하락했다. 이는 팬데믹 초기 이래 전년 동기 대비 첫 하락이다. 집주인이 내놓는 전국 렌트비 중간값은 1,739 달러로, 지난해 7월 정점에서 38달러 하락했다. 하지만 아직도 전월보다는 3달러, 2019년 동기보다는 344달러 비싸다. 이런 뉴스가 수많은 테넌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아직 갈 길은 먼 실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 보도했다. 주택 비용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주도하는 주요 요인으로, 문제 해결에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미국 뉴스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