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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8

"낮은 오퍼 받으면 전략적 카운터오퍼 던져라"

로우볼 오퍼 받을 경우 셀러의 대응법 셀러가 직면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집을 팔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판매를 원하는 가격에서 10~30% 정도 낮은 ‘로우볼 오퍼(lowball offer)’를 받는 것도 생각조차 하기 싫은 시나리오이다. 전문가들은 로우볼 오퍼를 받더라도 셀러가 카드를 잘 굴리면 만족스럽게 집을 팔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같은 상황에 처한 셀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모욕당했다고 생각하지 말라 바이어가 낮은 오퍼를 던졌다고 해서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당사자가 로우볼 오퍼가 만연한 지역 또는 집값이 싼 지역에서 이사를 왔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셀러든지 집의 가치에 어울리지 않는 낮은 오퍼를 받으면 자존심이 상할 수 있다. ◇품위를 지키면서 대응하라 로..

미국 뉴스 2023.06.24

[부동산 칼럼]팜데일, 랭캐스터 28탄

백기환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팜데일, 랭캐스터는 캘리포니아주 LA북부에 있는 도시들이다. 이들 도시는 북부 LA카운티 Antelope Valley 지역에 있다. 샌가브리엘 산맥은 팜데일, 랭캐스터를 LA분지에서 남쪽으로 분리한다. 팜데일, 랭캐스터는 미국 원주민이 처음으로 거주했다. 약 1만1000년 동안 다른 문화에 의해 인구가 밀집된 영양 계곡은 애리조나주와 뉴멕시코주에서 캘리포니아의 해안으로 여행하는 미국 원주민들을 위한 무역 길이었다. 스페인 병장 페드로 페지스는 1772년 앤텔로프 계곡을 탐험했다. 캘리포니아의 포야링 사막을 통과하는 육로로 개장하는 것은 후안 보티스타 디 안자와 스페인 신부인 프란시스코 가세스 덕분이었다. 그들은 1773년 멕시코에서 몬테레이까지 Mojave 사막을 ..

칼럼 2023.06.24

소득별 은퇴플랜 사용법

‘티끌 모아 태산’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또한, 시중에 ‘티끌’을 모으는 방법에 대한 책과 강의가 많지만, ‘티끌’을 모아 ‘태산’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을 쌓은 후 그에 따른 계획과 행동이 수반되느냐, 되지 않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른 것 처럼 원하는 것을 위해서 해야하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은퇴 자금을 계획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시작 단계에 목돈이 있다면 선택의 폭이 다양하고 목표액을 달성하는 기간이 단축되겠지만, 대부분은 작은 금액으로 시작을 하게 된다. 공평한 것은, 은퇴를 위해 저축 할 마음만 있다면 쉽게 ‘티끌’을 찾을 수 있으니, 아래에 나열된 시작할 때 신경써야 할 부분을 참고하며 준비한다면, 성공..

칼럼 2023.06.24

“집 사기 너무 힘들다” 이자 하락에도 매물↓

▶ 셀러들 관망세 전환에 리스팅 한달새 24% 급감 모기지 금리가 하락세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매물이 급감하면서 주택 구입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집을 살 생각을 하고 있는 한인이라면 당장 매수자 우위를 기대하기 힘든 만큼 리스팅을 꾸준히 살피면서 여유롭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다. 22일 모기지은행가협회(MBA)에 따르면 이번주 30년 모기지 평균 이자율은 6.67%로 전주(6.69%) 대비 0.02% 포인트 하락했다. 3주 연속 떨어졌는데 최근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기준 금리를 동결한 것이 이자율 하락세를 촉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모기지 이자율은 지난해 10월말 7%에 달하는 고점을 찍은후 하락해 올해 2월초 6% 초반까지 떨어진바 있다. 이후 다시 상승해 3월 초 6.8% 수준까지 올..

미국 뉴스 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