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가주 주택 구입 능력 급감…2년 만에 7만3천달러 상승"
"미국 남가주 주택 구입 능력 급감…2년 만에 7만3천달러 상승" "2년 만에 주택 구입 능력 급감…평균 10가구 중 1.4가구만 구입 가능" [뉴스 진단] 미국 전체 평균 10만달러보다 2배 이상 소득 필요 LA지역은 연 23만달러가 넘어야 구입 가능 대공황 이후 가장 어려운 주택 구입 시기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집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가구당 평균 연소득이 20만7000달러 이상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단 2년 전인 2021년 말과 비교하여 무려 7만3000달러나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수준의 소득이 요구되는 것은 2006년부터 2007년의 집값 폭등을 뛰어넘어 대공황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