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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9

"치매 진단 10년 전에 위험을 예고하는 혈장 단백질 4개 발견"

"중국 연구팀, 치매 고위험군 선별 및 조기 개입에 활용 가능성 제시" 중국 푸단대 상하이의대의 박사팀이 과학 저널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치매 발병 위험을 10년 전에 예측할 수 있는 혈장 단백질 4가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중국 푸단대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등에서 등록된 5만2천여 명의 성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혈장 단백질과 치매 발병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습니다. 연구팀은 혈장 단백질 4가지를 식별했는데, 신경아교 원섬유성 산성단백질(GFAP), 미세신경섬유경쇄(NEFL), 성장분화인자15(GDF15), 잠복 형질 전환 성장 인자 베타 결합 단백질2(LTBP2)입니다. 이들 단백질은 모든 원인에 의한 치매(ACD), 알츠하이머병(A..

미국 뉴스 2024.02.14

미국, 코로나19 자가격리 기준 완화 추진 중

미국 정부는 현행 5일을 권고하는 코로나19 자가 격리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현재 5일인 기준을 증상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고, 약을 먹지 않아도 24시간 동안 열이 없고 증상이 경미한 경우 별도의 격리 조치를 취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코로나19 감염과 백신 접종으로 인해 집단 면역이 형성된 현실을 반영한 조치로, 이미 오리건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유사한 기준을 적용 중이다. CDC는 4월에 이 같은 방안을 공개할 계획이지만, 아직 백악관의 최종 승인은 나오지 않았다. 이러한 조치는 코로나19를 독감과 유사한 수준으로 취급하며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추가 예방 조치를 취하려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매주 2만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입원하..

미국 뉴스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