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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 4729

"로케이션, 컨디션, 사이즈 등 분석해 결정"

주택 가치가 중요한 이유 내년에 집을 팔기 원하는 홈오너라면 살고 있는 집의 현 시세를 파악해야 한다. 바이어들은 주택가치 만큼 돈을 지불하고 집을 구매하길 원한다. 집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알면 홈오너는 합리적인 리스팅가격을 책정해서 집을 마켓에 내놓을 수 있다. 집 가치를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가치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주택가치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로케이션, 규모와 컨디션, 학군, 현 마켓상황 등이다. 우선 집이 ‘살기 좋은 동네’에 위치해 있으면 높은 밸류 책정에 도움이 된다. 범죄율이 낮고, 각종 편의시설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좋은 집들이 많은 장소가 이에 해당한다. 집의 크기, 플로어플랜, 컨디션 등도 가치에 큰 영향을 끼친다. 최근 집 곳곳에 새 페인..

미국 뉴스 2023.09.30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 눈앞에

▶ 공무원에 근무지침 통보 ▶ 비필수직은 무급 휴직 ▶ 항공운항 등 차질 우려 연방 정부가 의회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정부 업무를 일시 중단해야 하는 ‘셧다운’ 사태가 현실화할 가능성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고 나섰다. 정부 기관들은 28일 연방 공무원에게 셧다운이 시작될 경우 근무 지침을 안내하기 시작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이날 보도했다. 셧다운은 연방의회가 2024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10월1일 이전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할 경우 발생한다. 국토안보부(DHS)는 이날 직원들에게 “셧다운 기간에 일부는 임시 휴직에 들어갈 것이며 필수 업무를 하는 직원들은 부여받은 임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셧다운 기간에 연방정부는 전체 공무원 약 200만명에 급여를 지급할 예산이 없기 때문에 가..

미국 뉴스 2023.09.30

“내집 마련 꿈, 지름길 찾으세요”

“내집 마련 꿈, 지름길 찾으세요” ▶ 전미한인부동산전문가협회 내일 무료 주택박람회 개최 ▶ 정부지원·대출 상품들 소개 전미한인부동산전문가협회(회장 피터 박)가 내일(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글렌데일 인근 뉴라이프 비전 교회(4226 E. Verdant St. LA)에서 한인들을 위한 무료 주택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 전미한인부동산전문가협회는 이번 행사에 정부와 기관, 금융과 융자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주택 구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동산과 융자, 은행 등 관련 기업과 기관들로부터 프로그램과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받을 수 있고 1대1 상담도 가능하다. 특히 연방 및 가주 정부로부터 한국어 주택교육 제공 기관으..

미국 뉴스 2023.09.30

“내 집 마련 여건 탓만 말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 주택 구입 목표 확인하고 크레딧 재점검부터 ▶ 융자 사전 승인 후 다운페이먼트 끌어모아야 높은 집값과 이자율로 내 집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요즘.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에이전트 선정 요령, 오퍼 제출 전략, 매물 검색 방식 등 주택 구입과 관련된 모든 기본 절차를 점검하다 보면 내 집 마련에 한 걸음 더 바짝 다가설 수 있다. 온라인 재정정보 업체 뱅크레잇닷컴이 주택 구입 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 집 왜 사야 하나? 주택 구입은 높은 금액이 오고 가는 거래로 쉽게 결정해서는 안 된다. 어떤 집이 필요한지도 모르고 주택 구입에 나서면 큰 후회로 이어지기 쉽다. 주택 구입을 결정하기에 앞서 왜 새집이 필요한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

미국 뉴스 2023.09.29

집값 계속 오르더니… 다시 ‘신고가’ 찍었다

집값 계속 오르더니… 다시 ‘신고가’ 찍었다 ▶ 최근 6개월 연속 상승, LA 전년비 0.4% 올라 ▶ 고금리로 매물 잠겨…바이어들 “너무 힘들다” 전국 주택 시장이 심각한 공급 부족 현상까지 겹치는 상황에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바이어들은 부족한 매물 속에서 치열한 매입 경쟁을 벌여야 한다. [로이터] 전국 집값이 반등세를 이어가더니 결국 신고가를 새로 썼다. 매물 부족 현상이 원인인데 고금리로 인한 높은 이자율에 더해 바이어들 입장에서는 집을 사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다. 26일 S&P 다우존스 인덱스에 따르면 전국 20개 주요 도시들의 평균 집값 추이를 측정하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가 7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0.98%, 전월 대비로는 0.6%..

미국 뉴스 2023.09.28

렌트 못내 퇴거통지 LA서 하루 240여 가구

▶ 올들어 5만여건 달해…팬데믹 ‘유예’ 중단 여파 ▶ 타운 인근 상위권 포함 팬데믹 기간 동안 경제적 타격을 입은 세입자들의 강제퇴거를 금지하던 ‘퇴거유예 조치’가 중단되면서 올들어 LA시에서 시행된 강제퇴거 통지가 5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규모 퇴거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특히 LA 한인타운과 타운 인근 웨스트레익 지역은 총 4,800건 이상 강제퇴거 통지가 진행된 것으로 집계돼 퇴거통보가 가장 많이 이뤄진 4개 지역에 포함됐다. LA시 회계감사관실이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LA시에서 퇴거 위기에 처한 세입자들이 매달 수천명씩 늘어나 올해 2월부터 8월말까지 임대주택 소유주들이 4만9,974건의 퇴거 통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LA에서만 하루 평균 238가정이 살..

미국 뉴스 2023.09.28

매파 연준에 호재… CD 투자 기회 활짝 열렸다

▶ 고금리 장기화에 매력, 장기물 4%대 상품나와 ▶ 시니어들 안정적 투자, 한인은행 편리성 높아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매파 긴축 행보를 강화하면서 고금리 양도성 예금증서(CD) 투자 기회가 활짝 열렸다. 특히 5년 이상 장기물 중에서도 하이일드 상품이 나오면서 안정적으로 장기간 고수익을 노리려는 한인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5일 금융정보업체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최근 연준 기준 금리가 고점에서 오랜 기간 머무르자 금융시장의 장기 CD 상품의 연수익률이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US세네트페더럴크레딧유니언의 연수익률(APY)은 4.86%인데 이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이후 최고 수준이다. 1만달러를 맡기면 매년 486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인데 이를 5년 동..

미국 뉴스 2023.09.27

모기지 금리 8% 육박… 30년래 최고 치솟아

▶ 0.22%P 상승… 7.92% 기록 ▶ 올해 내내 계속 오를 전망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은 물론 고금리를 장기간 유지할 것을 시사함에 따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에 근접하며 30년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투자전문지 인베스토피아가 22일 보도했다. 모기지 금리의 벤치마크인 30년 모기지 금리는 22일 전거래일보다 0.22% 급등한 7.92%를 기록했다. 이는 30년래 최고치다. 모기지 금리가 급등한 것은 연준이 모든 금리의 기준이 되는 연방기금금리(미국의 기준금리)를 연내 한 차례 더 인상하는 등 당분간 긴축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모기지 금리는 당분가 오르면서 곧 8%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준은 지난 20일 공개시장위원회..

미국 뉴스 2023.09.26

인구 줄고 신축 느는데… 가주 주택난 더 ‘심화’

인구 줄고 신축 느는데… 가주 주택난 더 ‘심화’ ▶ 밀레니얼 1인 가구 증가, 주택임대 회사 독식 때문 ▶ 매년 19만채 추가 신축, 서민층 주택 부족 악화 가주 주택시장이 인구 감소와 신축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질적인 공급 부족 현상에 빠졌다. 1인 가구가 늘어난데다 렌트를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업체들이 주택을 독식한 결과로 단기적인 해결이 난망한 상황이다. LA 타임스는 24일 ‘심각한 주택 부족 현상이 가주의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주택 부족은 미국에서 홈리스가 가장 심각한 가주에서 노숙자 숫자를 늘려 치안 악화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버는 돈의 대부분을 렌트에 써야 하기 때문에 소비 활동 위축시켜 경제를 어렵게 한다. 주목할 점은 현재 가주에서는 인구가 줄어들고 주택..

미국 뉴스 2023.09.26

재산세 면제 프로그램

부동산 시장가격의 상승에 발맞춰 세금고지 가격(Tax Assessment Value) 또한 급격하게 상승하다보니 카운티에서 매년 고지되는 공시지가에 따라 메겨지는 재산세 또한 상승폭이 최근 많이 커져서 이 또한 주택을 소유한 많은 이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특히 지금처럼 고이자·고물가에서 뭐하나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게 없다는 푸념이 나오는 상황에서 재산세마저 많이 오른 터라 많은 주택 소유주들의 불만이 커지는 게 사실이다. 오늘은 지면을 빌어 각 카운티마다 운용되는 재산세 면제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 한다. 재산세 면제 프로그램(Property Tax Relief)은 특히 우리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페어팩스·라우든·프린스 윌리엄·몽고메리 카운티 등 거의 대다수의 지역에서 운용되고 있는..

미국 뉴스 20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