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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 4812

주택 보험료가 앞으로 2년간 추가로 16% 오를 것이라는 전망

미 전역에서 주택 보험료가 앞으로 2년간 추가로 16%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한계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산불 위험이 상존하는 캘리포니아에서는 민간 보험사와 공적 보험이 동시에 인상에 나서 주택 소유자와 실수요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분석업체 코털리티는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보험료가 각각 8%씩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고,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보험료가 두 자릿수 폭으로 급등해 월 주택비에서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여기에 기후 리스크 확대와 재건 비용 상승까지 겹치며 보험료 인상은 구조적으로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전국 주택의 약 4분의 1이 홍수·허리케인·산불 등 기후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고, 캘리포..

미국 뉴스 2025.12.06

기존주택 거래량 증가

10월 기존주택 거래량은 410만채로 전월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이 중 개인주택 거래는 371만채로 전월보다 0.8%, 전년보다 1.9% 늘었다. 콘도 거래는 전월 대비 5.4% 증가했으나 전년과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거래 증가와 함께 기존주택 중간가격은 41만5,200달러로 전년보다 2.1% 상승해 2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출처 한국일보 12/03/2025 로이터>http://www.koreatimes.com/article/1591540

미국 뉴스 2025.12.04

건설업체들이 전례 없는 가격 인하와 각종 혜택

주택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건설업체들이 전례 없는 인센티브 경쟁에 나서며 가격 인하와 각종 혜택을 쏟아내고 있다.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11월 신규 주택 건설사의 41%가 가격을 내리며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평균 인하 폭은 6% 수준이며 여기에 모기지 금리 보조와 마감 비용 지원까지 제공하는 곳이 65%에 달한다. 그러나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여전히 6%대 중반으로 부담이 크고, 인플레이션과 소비 침체, 최근까지 이어진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가 겹치면서 주택 수요는 크게 위축된 상태다. 전미주택건설협회(NAHB) 주택시장지수도 50 아래에 머물며 건설업계 체감 경기는 부정적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노동시장 둔화와 가계 부담 증가로 내년 단독주택 착공도 감소할 전망이다. 홈디포 ..

미국 뉴스 2025.11.27

최근 재융자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하로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떨어지면서 최근 재융자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에퀴티가 충분하고 크레딧이 좋은 약 170만 명의 주택 소유자는 금리를 최소 0.75%포인트 낮출 수 있어 실제 혜택을 볼 가능성이 있다. 현재 미국 가구가 보유한 주택 자산은 역대 최고 수준이며, 이 중 상당 부분이 재융자나 HELOC 등을 통해 활용 가능한 자산으로 평가돼 다양한 방식의 재융자가 가능하다.다만 재융자가 유리한지는 금리 인하 폭, 주택 보유 계획 기간, 클로징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0.75~1%포인트 이상 낮아지고, 재융자 비용을 몇 년 안에 회수할 만큼 오랫동안 집에 거주할 계획이 있다면 재융자가 도움이 된다.특히 2023년처럼 금리가 높았던 시기에 ..

미국 뉴스 2025.11.21

‘매뉴팩처드 홈’(Manufactured Home)**이 대안으로 주목

지난 25년간 집값이 급등하면서 중산층과 서민층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매뉴팩처드 홈’(Manufactured Home)**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장에서 제작해 부지에 설치하는 이 주택은 구입 비용이 낮고, 최근에는 설계와 품질 향상으로 가치 상승률도 일반 주택에 근접하고 있다. 다만 대출 절차가 복잡하고, 이자율이 높다는 한계가 있다.매뉴팩처드 홈의 대출 조건은 **‘부동산’(Real Property)**인지, **‘동산’(Personal Property)**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주택이 토지와 함께 등기된 ‘부동산’의 경우 일반 모기지 대출이 가능하며, 낮은 이자율과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반면 주택만 별도로 등기된 ‘동산’은 자동차나 장비 대출처럼 ‘동산 담..

미국 뉴스 2025.11.07

‘친구 인스펙션(Friend Inspection)’

집을 팔기 전, 부동산 에이전트를 만나기 전에 해야 할 첫 단계로 ‘친구 인스펙션(Friend Inspection)’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신뢰할 만한 친구에게 집을 꼼꼼히 점검받아 미처 주인이 인식하지 못한 문제점을 제3자의 시각에서 찾아내는 방법이다. 냄새, 습기, 낡은 창문 등 사소한 결함이 거래 가격을 수만 달러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점검은 향후 협상에서 불리한 요인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친구 인스펙션은 외부와 내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외부는 조경, 외벽, 진입로, 울타리 등을 살피고, 내부는 벽 상태, 조명, 악취, 가전 작동 여부, 화장실·부엌 청결도 등을 점검한다. 친구에게 솔직하고 냉정한 평가를 부탁하고, 문제점이 정리되면 즉시 수리 우선순위를 세워 해결해야 한다. 눈에 띄..

미국 뉴스 2025.11.01

‘가장 안전한 주’ 순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는 버몬트로 나타났다.개인 금융 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범죄율, 재정 안정성, 도로 안전, 직장 내 안전, 재난 대비 등 5개 분야 52개 세부 항목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1위인 버몬트는 낮은 범죄율과 높은 재정 안정성을 바탕으로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실업률이 2.3%로 전국 최저 수준이고, ‘깡통 주택’ 비율과 파산율도 매우 낮다. 주민의 75%가 “이웃이 안전하다”고 답했으며, 주택 중간 가격은 50만9,000달러다.2위는 매사추세츠로, 고용 안정성과 치안 수준이 모두 높고 총기 규제가 철저하다. 주택 중간 가격은 75만9,999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높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주거지다.3위 뉴햄프셔는 살인 및 중범죄율이 전국 최저 수준..

미국 뉴스 2025.10.31

모기지 금리가 꾸준히 하락세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국책 모기지기관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주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6.19%**로,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초 7%를 넘었던 금리가 약 1%포인트 하락하면서 재융자 수요가 급증, 전체 모기지 거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금리 하락으로 인해 월 상환 부담이 줄어들며 주택 구매력도 확대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레드핀은 10월 둘째 주 기준 미국 내 평균 월 상환액이 2,556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문가들은 모기지 금리가 6% 이하로 내려가면 주택시장 회복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올해 말 금리가 추가로 하락해 5%대에 진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여전히 6%대 금리는 많은 바..

미국 뉴스 2025.10.30

주거 관련 비용을 감당 세전 소득의 30%까지

월 소득 중 모기지에 얼마를 쓰는 게 적절할까? 전문가들은 개인의 소득, 부채, 주택 가격, 대출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반적으로는 ‘28/36 규칙’이 대표적인 기준이다.이 규칙에 따르면 세전 월소득의 28% 이내에서 모기지, 재산세, 보험, 관리비 등 주거 관련 비용을 감당해야 하며, 모든 부채 상환액은 소득의 36%를 넘지 않아야 한다. 예를 들어 세전 월소득이 8,000달러라면 주거비는 2,240달러, 전체 부채는 2,880달러를 넘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다.금융기관도 이 비율을 근거로 대출 한도를 산정한다. 주거비 비중이 28%를 초과하면 대출 승인이 어렵거나, 더 많은 다운페이먼트나 높은 신용점수를 요구받을 수 있다.다만 지역이나 개인 상황에 따라 다소 유연하게 적용된..

미국 뉴스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