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리더쉽 리더십이라는 개념은 너무나 다양하다. 한마디로 정의 하기란 어렵다. 리더십들 굳이 정의하자면 일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일정한 조직 또는 집단에 있어서 여러 개인의 노력을 자발적이고 적극적 노력을 합리적으로 유도 촉진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맞다. 한 가지 더 부연하자면 진정한 .. 칼럼 2008.03.11
새로운 ‘중시조’가 되고 싶다 며칠 전 강원대 교수로 재직중인 형수님도 한국으로 돌아가신다고 해서 조카들과 외사촌, 고종 6촌 등 20여명의 친지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다. 참 많다. 미국에 올 땐 나 혼자 외롭게 우리 가문에서 처음 왔는데, 그래서 미국을 처음 발견(?)했다고 내 미국 이름을 크리스로 지었다. 2대에 .. 칼럼 2008.03.11
이명박 정부에 거는 기대 희망찬 신년이다. 꼭 원단을 두고 하는 말만은 아니다. 올해의 신년은 또 다른 희망의 의미가 있는 한국의 17대 대통령 집무가 시작되는 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권교체를 위해 그렇게 외치고 또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압승을 한 새정부 출범에 기대가 차 있는 한국인들과 우리 LA동포와 나의 모.. 칼럼 2008.01.30
새해 결심, 아직 안 늦었다 1월1일 새벽부터 우리 집에는 손님이 오기 시작한다. 명절이나 이런 저런 행사 때 마다 앉을 자리가 없어 불편한 작은 집에 살고 있다. 올해도 또 불편하기 그지없었다. 오는 손님들에게 죄송하다는 말도 한 두 번이지 어울리지 않는 모양이다. 그러니 방문하기가 미안해서 전화로만 인사 해 주시 분도 .. 칼럼 2008.01.30
“이봐, 해봤어?” (2) 사태가 이렇게 되자 건설부 장관이 일주일에 한 번씩 현장에 왔다. 도로국장은 삼일이 멀다하고 현장에 왔다. 정주영은 단 하루도 현장을 떠날 수가 없었다. 대통령 박정희의 추상같이 호된 질책이 매일같이 장관과 정주영의 면전에 쏟아졌다. 정주영이 달리는 말이었다면, 박정희는 뛰는 말에 박차를 .. 칼럼 2008.01.30
“이봐, 해봤어?” (1) 무자년이 밝았다. 새해에는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신년벽두에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 고심하다 내가 쓴 책 ‘잘 하겠습니다’에 나왔던 내용을 소개할까 한다. 현대그룹의 창업자인 정주영 회장은 부하직원을 야단칠 때 ‘빈대만도 못한 놈’이라고 했다. 부두 노.. 칼럼 2008.01.30
시간의 소중함 송구영신을 준비하는 요즘 회사 일은 ‘뒷짐’을 지고 있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인회장으로서 공식행사까지 겹쳐 일정은 그야말로 숨 막힌다. 하루에도 많은 한인들을 만나고 한국에서 온 손님도 대접해야 하고 저녁이면 몇 번의 축사를 하고 용기를 주다 보면 나도 용기를 얻곤.. 칼럼 2008.01.30
에덴동산에서 산 들 항상 투덜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수많은 불평거리를 찾아냈을 것이다. 어디를 언제 어떻게 가더라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을 둘러싼 주위 환경에서 늘 아름다움과 은총을 본다.” 존 러벅의 ‘성찰’이란 글이다. 그렇다. 세상에서 .. 칼럼 2008.01.30
잘 하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라는 내가 쓴 책이 있다. 이는 내가 처음 부동산 비즈니스를 시작 할 때 광고의 타이틀로 또한 마음속의 좌우명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인사말이었다. 당시 ‘대박’을 냈다. 부동산 에이전트로서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아 목표치를 훨씬 넘긴 성공을 거둔 말이다. 이후 부동.. 칼럼 2008.01.30
진흙처럼 뭉치자 국가든 기업이든 단체는 자문역할이 중요하다. 지금 한국은 대선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국가대사에 걸맞은 큰 비전과 전문성을 갖춘 자문기구들이 앞 다퉈 일하고 있다. 그만큼 한국에는 인재들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 같아 일편 뿌듯하기도 하다. 하지만 사분오열, 편이 갈라지고 대통령되기에만 .. 칼럼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