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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적은 지금 시기에 , 초저금리 적극활용...셀러와 바이어의 전략 -

뉴스타★ 2015. 2. 19. 03:44



- 경쟁적은 지금 시기에 , 초저금리 적극활용...셀러와 바이어의 전략 -    2015/01/31 03:55추천 0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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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셀러와 바이어는 집을 팔고 사기위한 마음의 준비를 갖는다. 시기를 조율하고 가격대를 정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기위해 이것저것 알아본다.


2015년에는 과거와 달리 오퍼경쟁은 줄어들고 꼭 집을 팔고자 하는 셀러와 실 수요자간의 신중한 거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집을 팔려는 셀러와 바이어는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할까.



▶셀러

-복수 오퍼는 잊어라. 올해는 지난 수년간 셀러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던 오퍼전쟁을 기대하기 힘들다.

시세보다 아주 낮은 가격으로 매물을 올린다면 모르지만 그저 적정한 수준의 가격대라면 과거와 같은 복수 오퍼가 들어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자료에 따르면 2013년에는 셀러의 20%가 리스팅보다 높은 가격에 집을 팔았다.

리스팅 하나에 오퍼가 10여개 이상 몰리니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했다. 그러나 이제는 옛말이 되고 있다. 지역에 따라서 오퍼가 몰릴 수 도 있지만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다. 

따라서 2015년에 집을 팔 계획이 있는 홈오너들은 한개라도 오퍼가 들어오면 신중하게 검토해서 거래를 이끄는 전략이 필요하다.

-가격에 대한 기대치를 버려라.가능한 높은 가격에 집을 팔고 싶은 마음은 모든 셀러에게 있다. 적어도 2014년까지는 이런 희망을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욕심을 버리고 주택 시세대로 파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아직도 바이어가 몰리는 특수지역을 뺀 일반적인 도시들은 거래가 크게 늘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거래가 주춤하면 가격도 주춤하기 마련이다. 감정가보다 비싸게 팔 생각을 버리고 시세대로 판다고 생각하면 셀러의 부담은 줄어든다.

▶바이어

-낮은 이자율을 이용하라. 현재 모기지 이자율은 4%정도. 다운페이를 많이하고 크레딧 점수가 아주 높으면 3%대도 가능하다.

올해 집을 살 계획이라면 초저금리를 활용해야 한다. 앞으로 이러한 이자율은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

현재의 낮은 모기지 금리는 미국보다는 유럽경제와 원유가격등 외적인 요인때문에 낮다고 봐야한다.

만약 유렵경제가 2015년들어 회복세로 접어들고 맥없이 추락하던 원유가격이 다시 상승한다면 모기지 이자율은 오르게 된다. 

이자율이 오르면 상승세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아무도 예측하기 힘들다.불확실한 시대에는 빨리 행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이 적을때 구입하라

지금 주택시장은 숨고르기에 들어가고 있다. 전년도 대비 가격상승률은 점점 약해지고 있다. 가격이 지난 3년동안 크게 오르면서 바이어들의 주택능력은 감소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바이어들의 경쟁이 줄어들고 있다. 오퍼가 몰릴때는 치열한 가격싸움을 벌이고 다운페이먼트를 많이 하는 바이어한테 유리했다.

그러나 지금은 바이어가 감소하면서 이전보다 편하게 오퍼를 쓸 수 있게됐다. 분위기에 휩쓸리거나 급하게 결정해야하는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있다.

바이어는 경쟁이 적을때 집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